자극적인 머릿말이 죄송합니다...ㅡㅜ
내용은...
시골에 계시는 어머니께서 알뜰폰으로 번호이동을 1달 전에 했습니다.
동생.어머니 둘이 갔습니다.
29?요금제...할부원금 5만원...
단통법 기준으로 해서 얼마 안는 금액이라 이해했습니다.
금액보시면 아시겠지만...
호갱은 아닙니다.
허나.오늘 어머니폰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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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가 2015년 모델이....ㅡㅡ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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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다 되어가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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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짜증나서...
개통대리점에 전화 했습니다.
물론 어머니.동생에게 설명 다 했을거고...
서류작성 제대로.했으니...
개철이니 뭐니 안될테니..
푸념 삼아...전화 했습니다.
혹시 @라도 있음 좋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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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뻣뻣하게 계약 당시 설명 했다 이야기합니다...ㅡㅡa
호갱까지는 아닌건 아는데...
대리점 통화 중에 내용이...
'법적 문제 없다. 2015 모델도 이야기도 다 했다'.
'난 법을 무조건 지키며 법 적으로만 한다'
'이렇게 해서 돈.많이 벌고 있다. 단골 많다'
'뭐 어쩌라구...'
'와서 이야기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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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이 지났지만...
유심기변이나 번호이동이나 개철 같은 걸로
어찌 리베이트 같은거 엿 맥이는 방법이 없을까요?...ㅡㅡ
제 머리론 엿을 만들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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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만 한가지...
사용자는 어머니지만...
명의는 아버지 입니다.
대리점에 어머니와 동생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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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리점 잘못은 하나도 없는거 같아보이네요.
명의도용으로 신고하시면 골치 아플 겁니다. 일단 명의자 아버지가 신고하셔야 하고, 명의도용하신 어머니도 경찰서 방문하셔야 할지도..
호갱은 아닌데...통화 내용에 열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