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가 어떤 가게에서 매니저로 일하시는데
점장분이 가게옆에 핸드폰가게도 같이 돌리시나봐요. 오늘 어머니가 일끝나고 집와서 저에게 말씀해주시더라고요.
보니까 sk텔링크에 가입되었단 문자가 와있네요. 점장말 들어보니까 kt도 한다고 했다더라고요.
제가 설마 사기치는건가 생각하고 전화드려보니까 그런거 아니라고 하시네요.
가게에서 쓸거라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어머니께 나중에 아들2분꺼랑 남편분꺼도 2개씩 부탁드린다고 카톡왔네요.
제가 카톡으로 더 꼼꼼히 여쭈어보니 이렇게 답변이 왔네요.
" 저희실적때문에 그래요. 무료통화 3만원 들어가 있는데. 이거 다 소진해야 하거든요.
근데 가져가시면 다 못쓸수도 있어서 가게에서 다 써버리겠다는
거에요. 나중에 진짜 필요하시면 그냥 유심 드릴수도 있구요. 3개월에 한번씩은 이렇게해야해요.
나중에 알바들도 무조건 2개씩 개통하도록 하구요~
제가 잘모르지만 . 정말 찜찜한데..
그냥넘겨도 되는걸까요?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12-13 00:03 / no : 3275161)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니폰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