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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에 소속된 g3 cat6를 사용중에 어제부터 이상하게 충전 케이블을 빼면 배터리가 만땅이어도 폰이 바로 다운되며
다운된 폰이 무한 부팅이 걸리고 다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할 시 부팅 및 기능이 원활히 되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배터리가 이상인가? 싶기도해서 일단은 배터리를 하나 택배로 주문해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사용중에 폰을 초기화하면 괜찮아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kdz를 미는 과정에서
USB케이블을 연결하느라 KDZ가 덮여진 상태에서 부팅이 원활이 되지않아 벽돌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충전케이블을 이용해서 폰을 켜보려해도 불가능하고,, 계속 처음 배터리 충전중 표시가 1~2초뜨고 다시 사라진후 무한 반복..
완전한 벽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임대폰이 필요할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g3라서 LG서비스센터를 가야하는지,, 아니면 KT를 이용중이니 올레 서비스센터? 대리점? 이런곳을 가야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급하게 베가시크릿노트라도 6만원정도 하는거있음 그거라도 사고싶은데.. ㅜㅜ 일단 해지나 갈아타는건 불가합니다. 4개월을 참아야 약정이
끝나거든요..ㅜㅜ 처음 받은 공시지원금을 뱉지 않기위해 4개월을 참는중이구요.. 그러던중에 이렇게 폰이 맛이 가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 서비스 센터를가서 폰을 수리 맡기고, 임대폰을 빌려서 무료로 버틴다 등등.. 부탁드립니다. ㅜㅜ 절망입니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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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폰을 원하신다면 kt플라자로 가시면 될텐데 이게 무상이 아닙니다. 물론 등급에 따라 무상이 되기도 하지만요....
그냥 중고폰으로 버티시는게 가장 현명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