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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 어머님이 음악 듣는걸 무지 좋아하셔서.. 전에는 제가 시간이 되서 원하시는거 리스트로 적어주시면 몇날 몇일을 일일이 찾아서 다운받아서 무료로 없는거는 mp3다운 등록해서 받아서 복사해서 드렸거든요..
근데 한동안 잠잠 하시다가.. 요즘에 팬텀싱어인가?? 이프로그램 보시고는 여기 나오는 음악들이 좋으신지.. 여기 나오는 음악 받을수 없냐고 하시더라구요.. 중요한건.. 제목을 모르시니.. 나중에 시간될때 여자친구는 어머님이 저한테 그러는걸 싫어하셔서.. 모르게 저랑 둘이 만나서 하나하나 들어보고 좋은거 받겠다고 하시는데.. 그거는 제가 시간도 안되고.. 또 그런 상황이 당황스러울꺼 같아.. 안될거 같다라고 했는데..
괜히 제 맘이 불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등 알아보면서 이용권 보고 있기는한데.. 중요한거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으시는거 같은데 그렇게 되면 데이터 비용이 나가는거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데이터를 얼마 안쓰시는 요금제인거로 아는데..
제가 생각한거는 sk처럼 kt도 안심옵션같은게 있다라면 그거를 등록해서 음원 이용권은 1년이나 매달 정액으로 나가는거로 제가 등록해 드리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더욱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몰라서요..
지니에 보면 kt이용자는 데이터프리라고 스트리밍에 있는거 같기도 한데.. 선물하기 같은거는 없는거 같고.. 어떤 방법으로 해드리면 좋을지 걱정이네요..
참고로 여자친구 어머님은 저하고 거리가 좀 잇어서요.. 어떻게 하는게 젤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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