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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제대로 알고있는건지(이해하고 있는건지) 잘 몰라서 여쭤봐요.
이런경우 후자의 선택이 현명한것인지..
-현재 저는 단말기 자급제로 (공기계사용) 월 31,360원 요급을 내고 있습니다.(부가세 10% 포함)
번호이동(통신사이동)생각은 없으며 기기변경을 하려고 합니다.
폰이 오락가락해서 교체를 해야하는데 요며칠 알아본바(A라는 폰을 기준으로) 두가지 대안이 나오는데
1. 기기변경(새폰 2년노예)
A폰 새제품 33만원 현금완납. 59,900원 요금제 6개월 유지. 부가서비스X
토탈 6개월기준 나가는 돈 - 기기값 33만원 + 6개월치 통신요금 395,940원 (65,890원x6개월치(부가세10%포함)) = 725,940원
당일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까지는 현금완납 폰가격은 +- 3만원 차이
2. 기기변경(중고폰 공기계구입)
A폰 중고폰 40만원. 기존 사용하던 요금제 그대로 사용
토탈 6개월 기준 나가는 돈 - 중고기계값 40만원 + 6개월치 통신요금 188,160원 (31,360원x6개월치(부가세10%포함)) = 588,160원
중고폰 상태에 따라 폰 가격은 -5만원 까지 하락
대략 새폰을 약정끼고 사는것과 중고폰 공기계 사서 쓰는것과 6개월간 지출해야 하는 비용은 137,780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1번 새폰의 경우 6개월이 지나고 요금제를 변경하더라도 기변 이전에 사용하던 요금제와 같은 요금제를 사용할 수 없어(없어진 요금제라)
만원 이상 더 비싼 요금제를 나머지 18개월동안 계속 납부해야 합니다.
그럼 2년기준으로 보면 월 지출 비용이 계속 늘어나게 되는데
저같은 경우는 폰상태 보장할 수 없지만 중고폰 사서 쓰는게 나은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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