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전에 엄마한테 전화로 뭉치면 올레를 인터넷 뭉치면 올레로 바꾸라는 전화가 갔나봐요 기가인터넷이 5500원이라고요 그래서 그때 엄마가 인뭉올로 바꾸고 집이 기가인터넷을 쓰게 됐어요
저번주에 올레프라자에 가서 결합 추가하다가 보니 담날 전화가 와서 인뭉올 혜택을 전혀 못받고 27500원씩 꼬박꼬박 돈이 나갔다는거에요..... 그래서 저한테 원래 한달에 2만원 할인 이니까 34만원 상품권주고 결합을 해주겠대서 알았다고 했는디 곰곰히 생각해보니 기가 차더라고요
저희집 통장에서 지들 실수로 나간돈이 374000원인데 현금도 아니고 34만원 상품권으로 준대고 결합하면서 인터넷 약정이 3년 잡히더라고요...?
남들은 돈 받으면서 인터넷 3년 재약정 한다더만 저는 34000원을 내고 기존 17개월 플러스 인터넷 3년약정이 생기고 패밀리박스는 날아가서 재가입도 한동안 안되고 그동안 데이터랑 포인트도 못받고 기존 박스에 있던 데이터 몇기가랑 포인트 십수만 포인트도 날아갔어요
와...진심 올레플라자 그 여직원......엿먹일 방법 없나요? 돈이라도 더 뜯어낼 방법은요? 최소한 원복될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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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요금 확인해보셨어야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