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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가 나왔는데 .. 안드로이드만 6년 쓴 가족이 아이폰을 꼭 써보고 싶다고 해서요
다만 노트형만 써왔다보니 화면이 커야 해서 플러스여야 하거든요.
해지할 KT회선이 하나 있어서 SKT 번이로 아이폰7+ 를 사려고 했더니
생각보다 유지기간이 길더라구요 190일... 그것도 190일 뒤에 해지하려면 선약이든 공시든 다 뱉어야 하고..
저희가 온가족 30년 50% 중이라 메인회선을 6개월 정지는 시킬 수 있어도 결국 이 회선을 써야 해서
번이로 산 아이폰 회선은 190일 뒤에 해지해야 합니다.
결국 요즘 시세로 기기를 약 70만원에 사는셈이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아이폰 6s+ 도 충분히 좋은 사양일텐데 아이폰7+가 나온 시점에
6s+ 를 번이로 산다거나 가개통(단종됐다던데.. 매물이 있으려나요^^; )을 싸게 산다거나 하는건 비추일까요?
사실 온가족 50% 받는 입장에선.. 2회선 유지하느니 기계를 조금 비싸게 사더라도
공기계를 사서 바로 기변처리 하는게 제일 속편한것 같긴 한데요.
Ps. 별개의 질문이긴 한데요 지금 쓰는 기계도 2년 이상 썼기때문에 온가족50%+선약20% 해서 70% 할인을 받고 있어요
근데 새로 개통하는 기계를 선약으로 개통했더라도 190일 뒤에 그 회선 해지하면 어째튼 개통 만 2년 될때까진
선택약정 못받는거죠? 그럼 최초개통한지 2년 이상 지난 6s+ 공기계를 개인거래로 사야만 기변+선약유지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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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70만원정도에 7+ 를 사야 하는건가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