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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름이 아니라 제 여자친구가 씨크릿폰을 사용하던중 사용 중 구입후 1년 되기 10일 전에 액정 불량으로 환불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좀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제작년 구입 작년 9월 판정을 받았고 11월쯤에 갔을때는 서류 필요하다고 해서 다시 왔답니다.
그리고 올해 2월쯤에 서류준비해서 갔는데 (이때는 쓰던 번호를 다른데로 이동한 상태여서 기기만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환불을 받으려면 명의자 본인의 서류가 필요한테 그 전에 담당하전 직원이 그만두면서 그 서류를 다 버려서 명의자 본인의
회선이 있는 서류가 필요 하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그떄 늦어서 50%만 환불해준다고 했답니다. 그리고는 짜증나서 그냥 신경 안쓰고
있다고 하네요. ;;;; 듣던 중 제가 짜증이나서;;
전화해서 필요한거 물어보라니까 (명의가 필요한거면 명의변경으로 넘기든지 하면 되니까요.)
어차피 시간도 마니 지나서 이제 해봐야 30% 정도 밖에 안해줄거 같고 폰 말고는 주변 부품도 어딨는지 몰라서 다 까이면 10만원도 안될거
같다 신경쓰는게 더 짜증난다고 신경쓰기 싫다네요.
이와 관련해서 혹시 경험이나 정보 갖고 있는 분 계시면 도움 말씀 존 주세요.
요약 : 제작년 9월 구입, 작년 9월 되기 2틀전 100%환불 확정,
11월에 갔을때 서류미비로 퇴짜, 올해 1,2월에 갔을때는 회선 이 없다고 퇴짜(이때 시간이 지나 50%해준다고함)
현재 서류 갖고 가면 환불이 가능한지 주변 부품 없으면 그만큼 돈이 깍이는 건지 궁금하네요.
LG 싸이언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상담원이 잘 모르더라구요. 회선만 필요한거면 명의변경이나 해서 구해도 3개월 이내
해지 안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잘 모르고 환불 확정후 기간 지나면 못받는 규정이 있냐고 물어보니 그런 규정은 딱히
없긴 한데 그 서비스 센터 팀장한테 물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문의해 보라고 하더라구요
정보를 좀 얻고 그 지점 팀장과 전화를 하려 합니다 도움 부탁 드릴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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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환불 이런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잘못 들으신 내용이거나, 아니면 거짓말일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구입 후 무상보증기간내 환불 판정을 받게되면 100% 환불이고, 무상 보증기간인 1년 이후부터는 감가상각비로 계산하여 환불 금액이 100% 에서 점점 줄어들기 마련이죠.
전 몇년 전에... LG A/S센 터에서 구입 후 1년 반정도 지난 프라다폰1을 환불받을때 구입가(출고가 다 주고 구입했었던....)에서 11만원인가 마이너스 되고 환불받앗습니다. 즉 저는 구입 후 1년 6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약 85~90%를 환불받은 셈이지요.
다시한번 정확하게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박스는 무시해도 되지만, 초기 박스안에 들어잇던 구성품이 없을 경우 그만큼 가격에서 까 나가니 유의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