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 가게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가있어여..
이번 대란때 가족들.. 다 핸드폰 바꿔드렸더니 넘 부러워하시더라구여..
그분이 ktf돌핀폰 쓰시고계셨는데 아주머니는 60년생이구여..
바꿔주면 안되냐 넌지시 묻길래 해드린다구했어여..
까탈스럽거나 그러신분은 아니라서..^^;; 돌핀폰 쓰고계셨으니 말 다했죠뭐..
울 가족들은 전부 폴더 선호하는데
이분은 슬라이드 선호하시더라구요
예전 울 가족들 폴더 노래부를때 그땐 그렇게도 폴더폰이 없더니
이제는 폴더랑 풀터치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슬라이드를 찾다가
러브캔버스가 좋을것 같더라구요
겉에 터치는 둘째치고 키패드가있으니깐여..
근데 눈이 침침해서 글씨좀 크면 좋겠다 하시는데 디자인은 인터넷으로 보여드렸더니 맘에들어하시구여
일단 저도 직접 럽캔을 본적이 없어서리 사람들 후기 보니
지극히 주관적인 얘기들이라..
보통 젊은층이 쓰는 폰이다보니 폰트를 가장크게 해놓고 쓰는 사람이 없고
어떤 분 말로는 통메에 폰트가 너무커서 지하철에서 뒤에서 사람이 볼까봐 짜증난다
그런데 그것도 폰트크기중 2단계이다. 라고 말하는데.. 1단계해놓으면 더 크겠죠?
하긴 돌핀폰도 문자오면 보는데 힘들진 않으시던 분인데..
폰트크기가 왜이렇게 맘에걸리는지.
돌핀폰에 비해서 액정부터가 확실히 큰 폰인데 폰트가 크면 크지 적진않을텐데..
통메고 뭐고 상관없으니..
아주 할머니는 아니시니.. 폰트 제일크게 해 놓으면 쓰는데 문제없겠죠?
얘기가 길어졌네요..
럽캔 쓰시고계신분 있으시면 답변좀 주세여..^^;;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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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작성하기귀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