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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쓰던 노트4엣지 모델이 액정이 설탕이 되서,
교체하려고 보니, 너무 가격이 비싼지라,
홍미노트로 넘어갔어요.
장점은 카톡을 두개 쓸수 있는거정도? 밧데리가 진짜 오래간다는거 정도??
근데 업무상 노트기능이 너무 필요한지라,
노트5로 넘어가려고 보니 요새는 할부원금0원짜리도 있고, 기변으로 해도 22만원정도 되네요.
1. 위약금 27만원가량 있던데, 그냥 노트5 중고폰을 사서 유심기변을 하는게 제일 싼거겠죠?
할원0원짜리로 기변해도 6개월간 거의 18만원가량을 요금제로 더 내야 하는 상황이고, 이경우엔 또 노예로 묶이는거죠?
2. 중고폰을 검색해보니, 20프로 약정할인이 가능한 폰이라고 써있고, 어떤거는 그거 불가능하다는데,
저는 어차피 남은 9개월 위약금 없앨 용도니 해당사항 없죠? 이 폰은 영원히 20프로 할인 못받나요?
3. 사기가 아니란 전제하에 중고나라가 뽐뿌 휴대폰 장터보다 훨씬 싸던데, 뭔가 다른 점이 있나요?
4. 만일 22만원쯤 주고 sk에서 기변을 하면, 위약금은 안내도 되나요? (밴드에서 기변요금이 22만원쯤 하기에)
어느길로 가는게 가장 좋을까요??
요금제는 3만원중반의 데이터 없다시피한 문자통화 무제한 쓰는데, 실상 그 이상 요금제는 써도 데이터 2기가도 못써서
번이는 현실적으로 할원이 0원이라도, 2년간의 재노예와, 6개월간의 불필요 초과요금제때문에 부담이...
1.2.3.4 번 알려주실분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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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슬러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