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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에서 제가 원하는 색상이 없어서 알아보고 10분뒤에 전화준다던구요.
전화 와서 얘기해보니 다른동네 매장에 하나 있긴한데 단순개봉제품이다 라고하더군요, (조금찝찝햇지만 설명 들어보고 결정하기로함)
(그리고 그대리점 직원 말 로는 다른고객에게 팔았던 제품을 팔면 자기들도 큰 일 난다. 법적으로 위법행위라서 못한다 그런식으로 말했거든요)
설명들어보니 고객이 그매장에서 그 폰을 사기로 해서 박스 정품 스티커를 뜯고 열엇는데, 색상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자리에서 바로 다른제품으로 사갔다고 하더라고요.
집으로 와서 받아보니 앞에 보호필름은 없고, 지문도없고, 잔기스도 없고 뒤에 붙어잇는 필름에는 지문이 좀묻어있엇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다른제품 사간 분 지문이겠구나 하고 그냥 유심꽂고 배터리량이 30%길래 배터리충전하면서 컴퓨터좀하고 티비보다가
11시쯤에 이것저것 만져본다고 폰을 들었는데요.
제 전화번호부 들어가닌까 이름이 김태○으로 뜨는겁니다. 제가 따로 이름을 설정안했는데.
그리고 사진찍어서 앨범에 사진확인하로갔는데 한 200개넘게 있는겁니다.
모르는 아저씨랑 아저씨가족사진들 기타 사진들 막있는데 너무 열뻗쳐가지고 지금 이렇게 글쓰고 있는데요. 이거
어떻게 제가 대응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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