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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폰을 바꿔드리려고 지방에서 올라왔는데요.
ㄱㅂ이 터미널이 가까워서 후다닥하고 바로 버스타고 내려갈 생각이라 ㄱㅂ가려고 합니당
예전에 폰바꿀땐 그냥 할부원금만 물어보면 되는거 같았는데 요샌 너무 헷갈려서요.
저번에 ㅅㄷㄹ갔더니 뭐 말만하면 계산기 두들겨서 보여주더라고요 ㅎㅎ
매장 방문해서.. oo폰 ㅋㅌㅂㅇ 알아보러왔다하면 그쪽에서 할부원금 알려주면 그냥 제일 저렴한데서 하면 되는거 맞나요?
주의해야할 사항같은거 없을까요?
그리고.. 아버지폰이 왠만하면 끊기지 않아야해서요. 생각은 3시쯤가서 1시간정도 발품팔고 계약하고 1-2시간 뒤에 개통해달라고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아시는분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추가로 아버지께서 대리점에서 3년약정한거같다고 기억하시는데 sk에서 2년 약정지나서 더이상 할인안되니까 재가입하든지하라는 문자왔거든요. 제가 sk모바일에서 봤을때도 2015.7.10 계약 시작이고 약정 24개월로 떠있구요. 아버지께서 sk전화해보니 2년약정 끝난거 맞다고 하구요. 남은 기기값할부도 한달로 떠서 2년 지난거 같아서 번이하려는데 아버지가 착각하신거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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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알려줘
EnnikSomiDou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