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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아는게 없어서 이렇게 포럼에 글 올립니다.
폰에 돈 쓸 수가 없어서 형이 쓰던 액정 깨진 옵티머스 지프로를 잘 써오다가
최근에 유심이 인식이 안된다느니 하는 문구와 함께 자꾸 꺼지고 데이터 접속 혹은 전화 자체가 안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주위에선 유심칩 8800원짜리 바꿔주면 될 것이란 조언 혹은
그런 폰(액정이 심하게 깨져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 될 일도 안 된다고 싼 거라고 하나 사라는 타박도 받습니다.
나름 넘 초보적인 질문은 실례일 수 있어서
글들도 읽어보고 휴대폰 포럼에 올라온 표들 보면서 연구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각설하고
저같은 경우는 그냥 중고폰 10만원 정도하는 거 사는게 나을까요? (그렇다면 기종 좀 추천드려요.)
아니면 휴대폰뽐뿌에 올라온 저렴한 폰(할부원금이 20만원이고 제가 엘지 유플러스 데이터 일반 32890원 요금제 쓰는데 42890원 내면 된다는 갤럭시 j 뭐 이런 폰은 그냥 월 1만원씩 24개월 더 내면 된다는 걸로 이해하는데 이게 맞죠?)
하는게 나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성능 이런건 별로 상관안해요. ^6 지프로도 인터넷 잘 되고(5000원 인가 추가해서 데이터 안심 옵션 느리지만 잘 씁니다.) 전화 자주 안쓰고
카톡 정도만 해요.
지금 지켜보는건 할부원금 0원이라는(이거 기기변경하면 그냥 공짜로 준다는 뜻 맞나요?)
지5 인데
아무튼 고수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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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에 별정통신사 알아보세요.
근데 제가 용어를 이해를 못하겠어서요.
실사 유모비가 뭔가요? 번호이동은 제가 사정이 있어서 엘지만 써야해서요. 기기변경만 알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