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질문 입니다.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알아보고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휴대폰 요금체계에 전혀 관심없이 대리점통해서 달라는대로 주고 사왔는데요.

뽐뿌 휴대폰포럼을 통해 잘 알아보고 구매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하려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A7(2017)으로 출고가는 58만원정도하고, SK번호이동을 통해 6.5기가 56,100원의 요금제를 생각중입니다.

제가 보통 사용하는 한달평균 데이터가 6기가정도이다보니 2년동안 요금제변경없이 쭉 사용 할 경우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보조받으면 24개월약정기간동안

588,500(출고가) - 160,000(공시지원) - 24,000(추가지원) + 25,327(할부이자) + 56,100 * 24 = 1,776,227원을 내는데요.

출고가로 공기계를 구매하고 헬로모바일의 보편USIM 10기가(29,700)을 2년동안 사용한다고 하면

588,500(출고가) + 29,700 * 24 = 1,301,300원을 내게되어

두 케이스에서 47만원정도의 금액적인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1.알뜰요금제를 꼭 사용하고 싶다면 스마트폰의 가격과 상관없이 두번째케이스로 구매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가요?

2.1번의 질문이 옳은 선택이라면 대란이 없는 평상시에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할인을 통해서 핸드폰을 구매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에 하게되는 것인가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일수도, 답변써주시기 귀찮은 질문일 수도 있지만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