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화해서 따지려고하는데요..
갤s8을 지난주일요일에 사서 월요일에 개통했습니다ㅠ
조건은 59요금제 4개월유지
2년간핸드폰 사용하고 3년할부로 구매하되
2년치는 제가 내고 2년후에 핸드폰바꿀때1년치 기기값은 본인들이 내겠다
이는 핸드폰개통계약서에 도장으로 그 내용을 찍고 그 판매자 성함이랑 핸드폰번호를 적어놓는식으로했습니다ㅜ
근데 알아보니까 완전 사기당한거같더라구요..
내일 전화해서 2년후에 나머지 1년꺼 기기값 내준다한거 확인받고 녹음해서
그거 알아보니 2년후에 받을수없다고 한다. 판매하실때 꼭 자기네한테 안바꿔도 다른데에서 하면 기기반납하면 1년치기기값받을수있다했는데 그런거 없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그 보조금에 대해서 지금 지급받고싶고,
안된다면 통화품질이 지금 안좋으니 개통철회신청하겠다.
그리고 계약서에 2년후 잔여기기값 돌려준다는 부분을 적어뒀으니 그거랑 지금 전화한거 녹음한거를 증거로 방통위에 신고하겠다.
(알아보니 불법지원금지급을 조건으로 고액요금제 가입강요 유도 이런것도 불법에 해당해서 신고할수있더라구요..)
요금제 유제 조건도 알아보니 불법이라고 하니, 나는 유지할 의무가없으니 우선 요금제부터 제일낮은걸로 변경하겠다.
이런식으로 따지려고하는데ㅠ 먹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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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보리
그냥 호갱이다생각하고 요금제 확낮춰버리고 방통위에 신고하는건.. 그사람들한테 아무런 해가 안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