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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복잡하긴 한데...
온가족무료면 묶인 핸드폰 연수는 인정안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회선 가입이 2011년 1월이니 인터넷만 6년(2개월 후면 7년)이 되는군요.
온가족 무료로 묶기 전에 어머님이 2009년 3월에 sk 신규가입 하셨으니 2009년 3월~2011년 1월까지 약 2년
저도 마찬가지로 온가족무료 묶기전에 2009년 6월~2011년 1월까지 약 1년 7개월
제 와이프될 사람이 4년.. 이래서 지금부터라도 온가족 30년 설계해보려고 하는데요. 내년에 인터넷 1회선 추가하여
인터넷2+핸드폰5으로 2년 정도 쓰면 +14년하여 근 30년(기존 약 17년)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온가족무료를 온가족할인으로 변경하려면 온가족무료를 해지후 온가족할인으로 가입해야 하나요? 아니면 고객센터 연락해서 처리해달라고 해야 하나요(예전에 온가족무료를 할인으로 바꾸었다가 착한가족결합이 해지되었다는 글을 봐서 무섭습니다...ㅠ)
2. 이건 댓글보고 안건데 옛날에는 요금약정할인이 다 있잖아요? 그 기간동안은 가입연수가 안 쌓인다고 했는데(저같은 경우 2009년~2011년까지 기간이겠죠?) 많은 뽐뻐분들이 막상 실제로 결합해보니 요금약정할인받은 기간도 산정되어 합산되더라는 의견이 댓글에 많았습니다. 이건 사실인가요?
제가 설계하고 있는 것이 잘하고 있는것인지..와이프 될 사람이 폰을 바꾸어야 하는데 4년을 버리고 KT 번이로 싸게 갈것인지 요즘 머리가 아픕니다..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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