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오늘 신도림 가서 노트8 스크번이 선약으로 샀는데
현금 33줬대요
근데 계약서보니까 할부원금이 0이 아니에요
현금구입가 64만원이라 되어있고 단말대금 45만원 남아있어요
69요금제에 선약할인 1만8천원인데 기계값으로 월2만원이 나가서 매달 나가는 돈이 결국 7만7천원이에요
1. 보니까 선약사기 그거같은데 맞나여
선약할인되는걸 단말대금으로 넘겨가지구..
2. 근데 제가 궁금한건 원래 선약은 공시일 경우보다 기계값은 더 많이 주잖아요? 근데 이 언니네는 여튼 33만원 줫단 말이죠?
33만원주고 현금구입가 64만원 인정받은거니까 결국 31만원 징받은건가요? 그럼 나쁘지않은거 아닝가요?
3. 제가 11월초에 공시 노트8 르그번이로 현아 50에 샀거든요
공시할인 18마넌정도받았으니까 딱 40징이었어요
근데 저같은경우에도 할부원금은 0이지만 69요금제니까 매달 7만오처넌씩 나간단말이져?
그러면 저나 언니나 매달 비슷한 금액이 나가는데 전 50주고 언니는 33줫으니까 언니가 더 잘산건가요? 제가 살땐 빙하기긴햇다눙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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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약사기 맞아요
2. 31징도 맞아요
3. 공시지원금은 18만원이고, 선약할인은 45만원이기 때문이에요
할인 차액이 28만원이라, 징을 20장 더 받아도, 8만원 비싸게 사게 된거에요
이런 경우에는, 개통 6개월 차에 위약금 내고 별정통신으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해요
무제한 요금제 월 3.3만원이라서, 위약금 내고도 40만원이상 절약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