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t 대리점에서 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과 개인거래상 카톡으로 언쟁이있었는데요
본인도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교육은 당연히 받았을거니까 대놓고 티는 안내지만
깊게 이야기를 할수록 제 신상을 꽤 알고 있는듯한 티가 자꾸 나더라구요
제 이름은 모르는데 대리점 전산으로 번호만 조회했을때 이름부터 해서 어디까지 정보가 노출되는것인지 알수 있을까요??
다른곳에도 물어봤지만 모든것을 알수있다는의견도 있어서 불안하네요
인터넷에 물어보기 전 오프매장 두군데에 여쭤봤더니
당연하게도 저랑 지인도 아니니 경계하시며 '번호만으론 안됩니다' 라고 하시는데
업무편의상 아무것도 조회가 안될것 같지는 않거든요.. 물론 원칙은 안되는게 맞겠지만
미친척하고 조회하면 어디까지 조회될까요?
그리고 이렇게 조회하면 이력이 남아서 제가 원하면 어디에서 조회했는지 알수 있다는 의견도 있던데
114에 물어봤더니 기다려달라하고 수화기 내려놓고 상의하는거 다티나는데 한참후에 전화들더니
단순조회만하면 전산에 안남고 업무처리한게 있어야 찾을수있다는데 별로 신뢰가 가지는 않네요
제생각엔 그사람이 미친척하고 동귀어진할 생각으로 제 번호만으로 전산 조회해서 신상 본것같은데
대리점 직원이라면 이게 가능한건지, 그리고 어디서 조회했는지 제가 알수있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심각한 일이라 현업에 종사중이시라면 답변이 곤란하시겠지만 굳이 댓글이 아니라도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