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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휴대폰을 바꾸려 처음 신도림에서 6월 달에 s9을 sk기기변경했습니다
저는 할부원금을 할인해주는줄 알았는데 요금이 많이나와
확인하니 36개월 단말기 할부금중 24개월 약정끝나고 자기 대리점에서 재구매조건으로 12개월 요금대납이더군요
이게 2년뒤 다시 재방문해서 구매해야지만 12개월치 단말기금액을 보조해준다는건데요
결국 정가 다주고 산거 같습니다 그리고 2년뒤 대리점이나 담당자가 사라지면 그다음은?
2년뒤 재약정이 어떤조건인지?? 등등 먼가 이상한거 같은데요
대리점과 114에 통화를 해봤는데 대리점측은 계약서도 있는 계약이고 방법이없다
그리고 다른소비자는 별말이 없는데 왜 당신만 예민하냐는 입장입니다
114측은 대리점과 저의 계약이기에보조금은 우리와 상관없다는 입장인데
신도림 강변은 거의 이렇게 계약을 진행하나요? 저는 처음겪는상황이라서요
사기당한느낌인거 같고 아니면 저만 예민하게 구는건지.....
보통 할부원금에서 깍아주는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처음 신도림가서 계약을 잘못한거 같은데 혹시 겪어보신분들 있는지요?
혹시 대처하신분들 있으시면 의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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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소비자는 별말이 없는데 왜 당신만 예민하냐는 입장입니다
114측은 대리점과 저의 계약이기에보조금은 우리와 상관없다는 입장인데 <- 요거이 미리 계약전에 홈페이지 같은데도 나와있는 내용인지라... 통신사는 통신사대로... 대리점은 대리점대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죠.... 대리점치고 한군대서 오래 장사하는 분들이 없으시다는거 인건비 문제도 있공, 자릿세 문제도 있고 마진이 시원찮으면 금방 접어버리기도 하는지라... 지금에와서 한약속이 2년뒤까지 지키지리라 보지 않으시는게 낳으실수도 있겠네요.
핸드폰도 6개월에 한번씩 신규모델이 나오는판에... 그때가서 업자분이 판매가격을 올리더라도 결국 거기보다 더 싼데가 많아져도 결국은 자기네 가게에서 책정한 방식으로 싸게준다고 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사야지 그게 성립이된다는 말인거잖아요.
그나마 2년뒤에도 운영하고 있으면 다행이지만, 덜컥 영업이익이 안난다고 장사를 접어버렸다고 하더라도... 계약위반이거나 아무런 문제나 법적 손해배상 이런것도 없으신거니깐 구매자 입장에서는 조마조마 하시겠지요.. 완전히 불이행되어야 맞는 계약이 진행되어 있네요. -0-
대리점담당자는 신도림이 다 이렇게 계약을 하는데 당신만 전화해서 예민하게 구느냐고 당당히 말해
혹여 다른분들도 이런계약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결국 완전히 불이행되어야 맞는 계약인거 같은데요 대리점에 협의를 해봐야 할꺼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