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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폰6 3년 쓰고 약정도 끝나서 바꾸려하는데요
손이 작은편이지만 아이링 끼면되겠지싶고 인물모드가 좋아서 8+사려고 하고있어요.
(X는 화면비율 때문에 동영상 짤림이랑 홈버튼 등 별로라....)
3년전 지금 폰 살때 신도림 가서 산 이후로 한번도 핸드폰 가게를 가본 적이없는데ㅋㅋ
어제 퇴근길에 동네에있는 판매점 들러서 문의했습니다
8+산다고 하니 신형 나오는데 왜 그걸 사냐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현재 8+는 재고가 없다 하면서
뭐 요즘은 제 번호나 개인정보 불러줄 필요도없이
모니터로 공시/선약 눌러서 당월 요금 얼마나오는지 모니터로 슈루룩 보여주더라고요
다른건 다 필요없고 할부원금 107만원인가 찍혀있는거 보고
더 할인되는건 없냐 물으니 지금 사용하는 폰 팔면 10~15정도로 매입해주겠다. 그 말곤 없다 해서
예에~ 하고 나왔습니다
요즘 시세를 보려고 휴대폰포럼, 아이폰포럼 최근게시글을 다 뒤져보긴했는데
너무 옛날에 보고 말았는지 페이백..에 대한 얘기도 그렇게 많지 않고
구매후기 글 자체가 별로없더라고요ㅠㅠㅋㅋ
강변이 코앞이고 싼 가격을 원하면 발품파는게 당연한 것인데
사실 폰팔이들이랑 눈치게임하기가 이제 좀 꺼려지네요ㅠㅠ
안간지 오래라 어떤식으로 눈치게임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신도림에서 바꿨을때도 원활하게 안됐어서 별로 좋은기억이 아니라
아무튼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인터파크 8+ 64기가 선택약정 기변 + 카드청구할인 하면
84만원이면 살것 같은데 (농협 시럽카드라 80만원 쓰면 4만원 쿠폰도 별도로 받아요)
인터넷으로 사본적이 없어서 믿어도 되는 건지 싶어서요...;;
아니면 친구가 생활의 달인에서 나온 중고폰샵에서 아이폰8사고 만족해하고있는데
거기서 8+ s급도 80이면 사더라고요
그냥 눈앞에서 보고 중고샵가서 사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해보신 분 있나요?!
개인정보 보내고 그러는게 좀 찝찝해서 하기가 두려워서요ㅠㅠ
1. 강변에서 발품을 판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환산한다면 과연 탁월한 선택일지 의문..ㅋㅋ)
2. 인터파크에서 84에 산다 (처음 구매하는것이라 불안)
3. 중고샵에서 s급 80에 산다 (뽑기운에 달림.. 구성품없으나 에어팟써서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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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하면 신청서 보내주고 그거 작성하면 끝이라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