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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고나라에서 미개봉 아이폰을 구입했습니다. 비닐까지 미개봉이었습니다.
구입 당시 그 자리에서 imei 자급제 사이트에서 조회해보니 도난 단말이 아니고, 25% 약정할인이 되는 기계 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토요일이라 대리점 안 가고 그냥 집에 있다가 저녁에 문득 생각나서 다시 조회해보니 25% 약정할인이 안 되는 기계라고
뜨는 겁니다.
그런데 급하게 판매한 사람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잘 모르는 이야기라는 식으로 문자를 보내주더군요. 이 사람의 말이나 행색, 나이대
나 여러 정황 봤을 때는 이 사람이 저를 속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판매 후 imei 악용이라면 당장 연락을 씹고 잠수타겠죠. 아니면 정말
절 속이고 있거나..
질문 1. 아이폰 겉박스에 imei 가 적혀 있던데, 아이폰을 처음 판매하던 직원 같은 사람이 imei 악용해서 공교롭게 제가 구매한 직후에 개통했을 가능성이 있으려나요?
질문 2. 실물이 없는 상황에서 imei만 가지고 등록 가능한가요?
질문 3. 제가 월요일날 핸드폰 실물을 들고 sk텔레콤 가서 누군가 제 imei를 도용한 거 같다고 신고를 할 텐데요.. 토요일날 개통해서 개통수수료 받아먹고 날르기에는 너무 대담한 수법이고, 금방 들킬 수법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사기치는 예가 있나요? 공기계 자급제 단말기 살 땐 반드시 미개봉으로 구매해 왔는데 갑자기 이런 일 생기니 황당스럽네요. 처음이기도 하구요
질문에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니면 지금 혹시 자급제 단말기 사이트 오류로 무조건 약정대상 아니라고 뜨는 건가요? 집에 굴러다니는 핸드폰 1개 imei 넣었더니 그거도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집안식구들 쓰는 25% 약정할인 가입된 거 imei 넣어봐도 전부다 약정할인 안 된다 그러고... (이미지 오류도 뜨고 그러던데.. 혹시 지금 자급제 단말기 사이트 확인 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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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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