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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G2 스마트폰을 6년정도 사용하고 있고,
이번에 갤럭시 s10 플러스 128기가 모델을 사려고 합니다.
불법보조금으로 싸게 사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번호이동도 안하고 계속 썼던 U플러스 통신사로 쭉 쓰면서..정가로 살꺼고요.
사전예약으로 사려고 합니다 (사전예약 경품 있는 거)
참고로3월 15일이 선택약정 종료일이고 저는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중고가 요금제X)
갤럭시 s10 플러스 128기가 모델 공시지원금이 어느정도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일반적으로 ..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고가 모델 신제품을 구매할 시, 공시지원금으로 사는게 이득인 경우가 많나요?
아니면 선택약정으로 사는게 이득인 경우가 많나요? 나오기 전까지는 절대 모르나요?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 위에 말했듯이 3월 15일이 선택약정 종료일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마 갤럭시 10 플러스 발표일이 2월 하순 정도되고 사전 예약도 그 때부터 받을테고..정식 출시는 3월 초순 정도 될텐데..
사전예약시, 공시지원금 받는 형태로 구입한 다음에, 3월 15일에 선택약정 종료되면, 3월 15일 이후에 바로... 선택약정을 다시 1년 또는 2년
계약할 수 있나요?
이렇게 되면 이중으로 할인받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안되는 건가요? 만약 안된다면 제가 다시 선택약정을 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정도가 되는지요?
질문이 꽤 길어서 죄송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m(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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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로하면 저요금제에서 할인이 더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