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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10여년 전부터 뽐뿌를 통해서 실유지비 마이너스 폰도 써보고.. 폰테크? 라는 것도 우연찮게 몇 차례 해보고
지인들 폰도 바꿔주면서 지내왔던 왕초보 입니다.
요즘 사는것이 바빠서 손을 놓고 있었는데.. 친동생이 제가 반 강제로 떠넘긴 v20 이 맛이 갔다며.. 폰을 바꾸려고 합니다.
sk온가족할인 30년이상이라서 현재 50% 할인 (동생은 band 요금제 사용으로 30% 할인) 받고 있습니다.
기변으로 v50이 0원으로 뜨기도 하더라구요.
질문은 v50을 할부원금 0원으로 개통하고 의무사용기간 79000원 * 6개월을 사용하고나서 만약에 그 폰이 맘에 들지 않거나 한다면
그 폰은 위약금이 79000원짜리 요금제를 썼다고 가정할 경우 얼마나 나올까요??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24개월 약정할인을 받은 만큼을 뱉으면 끝난다고 알고 있었는데
동생이 대리점에 물어보니 위약금이 61만원? 51만원? 이정도 나온다고 했다네요..
할부원금 0원으로 개통해서 의무사용기간 183일? 을 채우고 나서 할인반환금을 내면 그 폰은 정상해지 공기계가 되는 것이 아닌지 ..
제가 잘 못 알고 있는지 궁금해서 회원님들께 여쭙습니다.
미리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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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폰이라요금제라월요금은89000원이구요 위약금은61나옵니다
아. 답변 감사합니다~
시중에 그럼 개통 6개월 된 휴대폰 매물로 내놓으시는 분들은 위약금 61만원을 뱉고
중고폰으로 65만원정도 받고 팔고 그러면 엄청 손해보는 것이 맞는지요???
데이터 사용량이 엄청 많지 않아서 고가의 요금제를 쓸 필요가 없는 사람은 공시지원금 빠방하게 받아도 한 달 평균 내야하는 금액은 어쩔 수 없이 89000원에 30%를 할인받아도 6개월동안 8.9만 * 0.7 * 6(개월) 돈이 드는게 맞는지요??
님 61을왜내나요 다른폰중고나자급제로유지하면되는데요 551일이후기변시유예니 551일동안은그냥중고나자급제폰으로쓰는거죠 네 요금은그렇구요 120짜리를쓰고싶으면 어는정도돈이들지 안들고다들살수잇으면 누가중저가폰쓸겟어요
아. 그렇군요!
그럼 6개월된 폰을 타인에게 팔고, 본인은 그 회선으로 계속 휴대폰을 사용하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그 휴대폰은 6개월 이후에 확정기변이 가능한가요? v50쓰다가 맘에 안들면 어떻게 하나 고민 때문에 동생이 휴대폰을 못 사고 있습니다. ㅎㅎ
지금으로는 확정기변이안된다고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