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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놀러갔다가
새로산지 딱 1개월 된 갤럭시s10 5G폰을 떨어트려서
분실을 하였습니다.. ( 전화기가 꺼진걸 보아하니.. 아마 망가진듯..)
찾다가 포기하고
분실신고 하고 다행히 휴대폰 보험 든걸로 어느정도 보상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월 3500원짜리 프리미엄 보험을 들었는데
최대 가입금액이 100만원이라고 되어있는데
기기값이 143 만원인데 제가 내야하는 금액이 63만원 이라고 하네요.
보상금액 100만원에서 20% 자기부담금이 빠진건가요?
그리고 좀전에 전화가 왔는데
보험적용되서 보내주는 폰은 무슨 원어쩌고..
내용은 KT전용 폰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왜그러냐니까 그냥 그렇다고..하는데
이부분 약관에 명시되어 있는것 인지 상담사한테 물어보니
확인해보고 다시 전화준다고 하네요..
살다보면 KT아닌 다른 통신사를 쓸수도 잇는건데..
보험 들떄 이런 설명은 아예 듣지를 못햇습니다.
보험 가입되어서 짧은 기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건 좋긴 한데..
급하게 핸드폰이 필요하다고 자기들 멋대로 하는건 아닌가 해서요..
혹시 이부분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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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아빠
100만원에 20% 즉 20만원 거기다 차액금43만원 63만원 맞네요
보험을 조금 더 큰걸 들어놓으시지.....그러면 덜들었을텐데요..아쉽네요...
근데 케이티에서만 쓸수있는폰을 준다는건 처음들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