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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인어른이 핸드폰을 구매하신지 이제 3개월이 지나는데요.
항상 핸드폰으로 방송을 보십니다.
(KBS 드라마)
그래서 이번에 핸드폰을 바꿀때 대리점에 가서 딱 두가지만 요청하셨다고합니다.
1. 무제한
2. 지금 사용하는 금액(6만8천원)
그랬는데, 대리점에서
갤럭시 S10 5G 를 추천해줬다고 하네요.
요금제를 맞춰주겠다고 하고,
3개월이 지났는데 갑자기 동영상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제가 확인해보니,
3개월이 지나서, 정부의 요금 커트라인에 맞추기 위한 보여주기 요금제인
8G 짜리 라이트 요금제로 바뀌어있네요.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하니, 3개월이 지나면 바꺼지고 그 전에는 150G 스탠다드 요금제에 1만원씩 보조해주시로 되어있었네요.
게다가,
할부원금이 36개월이더라고요. ㅎㄷㄷㄷ (남은 12개월을 내고, 이자 15만원을 내면.. ㄷㄷ)
결국 눈가리기식 아웅으로 3개월 동안 6만 8천원을 자기 보조금으로 채우고,
그 다음에는 8G 라이트 요금제로 바꾸도록 계약하신건데,
장인어른이 대리점 말만 믿고 계약서에 싸인하신거 같네요.
(아니 저도 노트 10 산다고 여기저기서 공부안했으면, 저 계약서가 무슨 내용인지 몰랐을 거 같습니다.)
어제 질문글을 올렸는데,
위약금 물고 번호이동 (LG니까 SK) 하는 방법과, 소보원에 신고하는 법 두가지를 알려주셨는데요.
지금 요금제에서 5G 에서 그냥 LTE로 낮추는 법은 없는것인지요?
그렇다면 진짜 사기꾼들인데..
좋은 방법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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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통신사로 넘어가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이라든가;
여러가지 변수가;
내일 114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상세히 계산받을 수 있어요
알뜰 무제한 기준 3.6만원이라 위약금 대비 할인량이 월등히 큰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