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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개통후 이제야 발견해서..
너무 바보같은 짓을 한것같아 이새벽까지 잠이 오지않습니다.
신도림에서 남편이랑 엄마폰을 개통해드렸는데..
꼼꼼하지 못한 제 실수 입니다.
단말기 노트9, s10 두개를 각각 스크 기변했는데(단말반납함)
전체 단말기 값에 선택약정 24개월로 하고 실부담25,22라는 말에 개통했는데
지금보니 작게 36개월 할부로 되어있습니다.
지원금이라고 써있는게 잔여 할부금 입니다.
나중에 지원해준다는거죠.
나중에 3사 모두 취급하는 매장에서만 어디서든 개통하면 선약 이외에 30얼마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지원해준다고 적혀있는데...
이미 약정 끝났는데 할부 1년남은걸 아무 매장간다한들 지원해준다는게 말이안되네요.
기기 반납도 안해도 된다고 듣고 했는데
점프업? 동의서에도 기기반납 내용은 없는데 찾아보니 덤프업은 기기반납해야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24개월후 일반 대리점개통시 위약금을 내야한다고 했는데..
선할인된금액도 없는데 위약금 무는게 되는건가요?
여러모로 복잡하고 답답해서 잠을이룰수 없네요..
제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서..
질문1. 10월 16일이면 4개월 넘어서 요금제 바꿔도 된다는데 이는 의무기한 끝으로 그냥 해지해도 될까요?
질문2. 해지시 단말기는 일시납 예정인데..통신사 위약금 말고 대리점 위약금이 발생되나요?(선할인 x) 기기반납 해야하나요?
질문3. 선택약정 24개월후 할부 1년 남은거 일시납하고 다른 싼곳에서 개통해도 개통점 위약금이 발생될까요? 이것도 기기반납 해야하나요?
너무답답해 뽐뿌 고수님들께 이렇게 문의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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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글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구매시 선택약정에 출고가구매이고 판매자로부터 불법보조금 지원받은게 하나도 없다면 정가구매인거죠. 정가면 자유롭죠. 해지시 선택약정 할인받았던 금액을 위약금만 내면야....
36개월 할부면 24개월 되는 시점에서 반납시 기기상태에따라 중고가보상해준다는것일수도 있어요.
이 부분은 고객센터 상담원에게 문의해보세요.
근데 개인적으로 별로 권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취소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기기구매시 기존기기를 반납했다고 했는데, 통신사가 정한 중고가만큼도 못받은건가요. 어떤 기기인지 모르겠으나 10만원 내외(싼건 5만원쯤?)로 중고가 받은거 없나요.(없으면 별 실효는 없겠으나 고객센터 항의하고 민원내세요.)
생각하실건 내가 출고가 개통인지 여부, 판매점에서 불법보조금 지원받은게 있는지 여부입니다.
없으면 글쓴이는 정가구매인거에요.
그러면 판매자가 판매시 요청한 조건으로 사용할 이유가 없어요.
말씀해주신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보니 그냥 완전 호구였네요. 지원금이랍시고 24개월이후 남은 할부금 나중에 지원해줄거라는 말이외엔 전혀 초기에 할인이 전혀 잡혀있지 않습니다.
거기에 A5,노트5 기변시 기존폰 반납해야한다고 단통법때문에 근거가 필요하다며 내라고하고 선할인인 없었습니다.
24개월후 신도림매장에서 개통 안하면 위약금이 나온다고 겁줘서 신경쓰였는데... 이것도 통신사에 물어보면 조회가 되는건가요? (제생각엔 남은 할부금을 위약금처럼 말한것 같은데...)
글을 쓰면서도 진짜 제가 호구중 상 호구같네요ㅠㅠ
제가 지금상태에서 뭔짓(번호이동 ,해지)을 해도 대리점에 피해(?)라는게 없는거죠? 이대로 안지키면 피해모두 물어내라고 서약서까지 썼는데..
이것부터가.. 호구인거죠..?ㅠ
뭘 받은게 하나도 없으면 네. 지키지 않으면 어쩌고저쩌고부터가 문제.
단통법 위반으로 신고하세요.
고가요금제 강요도 단통법 위반입니다.
대리점에 피해를 줄 만한게 적긴 하지만(해지하고 별정통신사 유심요금제 이동하면 판매자가 받을 리베이트가 줄어들지말지는 장담못하겠으나 그냥 있는것보단 낫죠), 그냥있긴 화가 나지않습니까.
못먹는 감이라도 찔러는 봐야죠.
해지하고 알뜰로 갈아타야겠네요..
그럴듯한말에 사기당한기분이라..
정말 화가나서 밤새 잠을 설쳤습니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