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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금 동생 호구당한 것 같아
해결방법 찾으러 다니다 여기 알게되어 글 남깁니다.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2일전에 유선으로 구매했다고 하구요.
ㅋㅌㄱㅂ
거기서는 노트140인데 40 할인에 15지원(1월30일이전입금) + 약정할인 + 약정위약금 없음(원래는 나머지 금액27만원도 처리해준다고 했다네요) 들어가는 걸로 꼬셧다고 하네요. 바보같이 녹음도 안했다 하구요.
동생이 오늘 오후에 택배받아 유심은 안 갈아끼고 개통만 했어요. 박스는 뜯고 사용×(기타 사은품 아무것도 없음. 노트10박스하나옴)
기존 폰보니 노트10 총금액/할부기간 1248500원 36개월이라 문자 와 있네요.
1년은 거기서 내준건지 ㅋㅌ site 총 할부금/개월 조회해보니 1009248원/24개월(월납부37925)로 되어있네요.
계액서는 받지 못해 문자로 옹 지원금 유형은 요금할인(지원금)이라고 되있는데 공시0원 추가지원금0이라고 되어있네여.
요금제는 8만원짜리 슈퍼플랜베이직이고요.
그래서 계산해보니까
요금제80000 +기계값 37925 - 약정할인20000 + 부가서비스등 하면 11만원 정도 기계값나오더라구요.
동생 기계값 약정금액이야 어쩔수 없는거 같아 그 금액은 미포함 시켰습니다.
근데 기계값 자체 너무 비싸게 되어있고 녹음은 못했지만 허위사실로 계약했고, 계약서도 못 받았는데
이거 싸워서 개통철회가 가능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호구 잡힌 것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호구인가요 아님 그냥 보통인가요?
오늘은 너무 늦어서 내일 전화하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단순 변심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줘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먼저 제가 대신 전화해주던지 옆에서 같이 있으면서 대리점 상담원 떠보고 허위 사실로 구매 유도한 대화내용 녹음할 생각입니다.
안된다고하거나 교품증 가져오라하면 고객센터에도 이야기하고 소비자고발원이나 공정위에도 신고하고 우체국에 내용증명 보내야되겠죠?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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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기반납은 없었고 약정 끝나도 반납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