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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목요일 오래 쓴 휴대폰을 바꾸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예전에 가입한 밴드들 때문인지 성지 판매점 문자가 많아 그 중에서
원하는 모델의 핸드폰으로 바꾸려고 성지로 갔습니다.
그 곳에 가기 전 강변에서도 시세를 알아보고 성지가 현저히 시세보다 저렴해
그 날 바로 찾아가 휴대폰 개통을 하러 갔습니다.
나온지 2년정도 된 모델로 번호이동을 하고 신청서까지 작성을 완료된 뒤 휴대폰 수령 후
개통은 1-2주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말을 하는겁니다. 사정이 있겠지 하며 기다린다 했는데
오늘 또 갑자기 연락이와 설이 껴 오늘 기준으로 또 1-2주 정도 기다려야 개통이 된다는데
Q. 혹시 이렇게 개통지연을 이용한 사기가 있나요?
그리고 Q. 왜 이렇게 개통이 지연될까요?
제가 여기서 걸리는 것은 개통 전 개봉을 하지말라는 서약서를 썼는데 혹여나 휴대폰 박스 안에 휴대폰은 없고
빈 박스일까봐 개봉을 해서 확인까지 했습니다. 확인한 김에 휴대폰까지 켜서 테스트를 해보았구요.
이런 사항들이 문제로 작용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개통시간이 너무 기네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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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당일개통이 정상. 문제가 있어도 최대 2, 3일
ㆍ장기 개통지연의 경우 단가가 나올때까지 무한대기
ㆍ개통전 단말기의 소유권은 판매자에게 있음. 개봉시 반품 불가
ㆍ얘기해서 적당히 추가금 내고 개통할것을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