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저는 T끼리 맞춤형 45~54 (데이터 6기가) 요금제를 사용중입니다.

온가족 할인 50% + 선택약정할인 (약1만원) 받아서 매달 18,000원 정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데이터 제공량이 부족해서 요금제를 바꾸려 합니다.

현재 저희 가족의 SKT 이용 합산 기간은 69년입니다.

(저 7년, 아버니 20년, 어머니 4년, 누나 18년, 할아버지 11년, 인터넷 9년)

현재 이용중인 통신 요금제 및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택약정은 표기 안했어요)

• 저: T끼리맞춤형 45~54 (온가족 50% 할인)
• 할인 전 예상 금액:   55,550원
• 할인 예상 금액:      -27,775원
• 할인 후 예상 금액:   27,775원
• 아버지: T끼리 35 (온가족 50% 할인)
• 할인 전 예상 금액:   38,500원
• 할인 예상 금액:      -19,250원
• 할인 후 예상 금액:   19,250원
• 어머니: 패밀리 (온가족 30% 할인)
• 할인 전 예상 금액:   79,000원
• 할인 예상 금액:      -23,699원
• 할인 후 예상 금액:   55,301원
• 누나: 패밀리 (온가족 30% 할인)
• 할인 전 예상 금액:   79,000원
• 할인 예상 금액:      -23,699원
• 할인 후 예상 금액:   55,301원
• 할아버지: 표준요금제 (온가족 50% 할인)
• 할인 전 예상 금액:   12,100원
• 할인 예상 금액:       -6,050원
• 할인 후 예상 금액:    6,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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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알아보니까, T플랜 스페셜 가입하면 Wavve 공짜로 볼 수 있더라고요... (매달 10,900원 내고 Wavve 보고 있었는데 ㅠㅠ)

현재 제가 생각중인 방안은

1. T플랜 스페셜 요금제 사용

2. 누나나 어머니를 T플랜 스페셜로 요금제 바꾸고, Wavve 아이디 넘겨받고, 나는 T플랜 안심 2.5G로 가입해서 data 받아쓰기.

어느게 좋을까요?? 혹은 또 다른 좋은 방안이 있나요?

ps) T플랜 패밀리에 T플랜 안심 2.5G 데이터 받을 수 있나요? (즉, 구 T플랜 vs 뉴 T플랜 간의 데이터 받기 가능한지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