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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7개월을 썼던 갤럭시 S8플러스가 메인보드 고장으로 사망했습니다.
수리비 견적은 24만원이 나왔고, 그래서 새 폰을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지금 보고 있는 모델은 A90입니다.
그런데 알아보니까 5G폰은 공시일경우 약정기간동안 5G요금제 밖에 못 쓰는 것 같더라구요
온 가족이 지금 KT를 쓰고 있어서 지금 요금이 2만 4천원 밖에 안나오는 상태인데
2년 내내 5만원 넘는 요금제를 쓰기가 부담스럽습니다.
SKT 공시는 LTE요금제로 요금변경이 안된다 하고
가족 모두 약정이 끝나서 SKT로 같이 옮겨볼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면 그냥 KT 기변이 낫나 싶기도 합니다.
KT로 기변을 한 뒤 6개월 뒤 지금 쓰고 있는 순 LTE선택형100분 요금제(2만 5천원)로 바꿔야할지
아니면 조금 비싸더라도 SKT 선약으로 한 뒤,(선약일 경우 4개월만 쓰고 할인받은 요금만큼 위약금 내면 변경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6개월 뒤 저렴한 LTE요금제로 바꿔야할지..
아니면 그냥 수리비 내고 고쳐서 써야할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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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디자인
[질문자가 선택함]
케이티는 185일뒤에 엘티이로내릴수잇어요 2년안써요 케이티로사야줘
아 그러면 차라리 가족 모두 케이티 기변하는게 낫겠네요..
다들 높은 요금제를 안 써서요
네 지금시세가 55로0에서 마이너스5로나옵니다 이걸로사서 185일쓰고 엘티이원하는요금제로쓰는게최상 스크는기기값이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