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 하고 처음 글써보네요 ^^;
새벽이고 잠도 오고 하니 후딱 글쓰고 종일 눈팅 하느라 피곤한 눈을 좀 감아야 할듯한..ㅎ
바로 본론으로 넘어 갈게요~~
현재 제가 쓰고 있는 폰은 IM-370 입니다. 블루윙크 라고도 하죠.
말년병장 이던 시절 휴가 나와서 대리점에서 24개월/14만원 인가? 아무튼 그쯤 하는 조건으로 구입을 했더랬죠..
24개월 동안 해지 하지않고 꾸준히 쓰면 이 블루윙크는 당신것이오! 물론 ★공짜로!★ 라는 말에 혹하여..
가난 하던 그 군인은 24개월/14만원 위약금의 조건 으로도 엄청기분 좋게 블루윙크를 구입 하고
부대 복귀를 하고 깔깔이 주머니 속에 잘 보관 하면서 사용하여 무사히 전역을 했습니다.
그당시 약정기간 24개월.. 그러니까 2년 동안은 충분히 쓸 자신이 있었습니다. 처음봤을때 폰 디자인도 이뻤었고..
2년 동안 질릴일은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1년 반이 지난 지금...
미치겠군요 이 폰 때문에 ㅡㅡ;;
SKT 3G .. 집안에서의 수신율도 문제고..
요즘 나오는 폰들에 비해 기능도 그냥.. 없다고 보면 되고
남들은 라이터로 불붙히는데 저는 나무가지 들고 지푸라기 비비고 있다는 느낌을 아실지..
그리고 ...
밤에 전화 오면 혹시 가족들이 깰까봐 밤에는 매너 모드 해놓는게 습관인데..
이폰은 매너 모드 로 전환 하면 모닝콜 까지 매너모드로 울림니다 -_-;; 대박...
아침 6:30이 출근 시간인데.. 요폰의 모닝콜만 믿고 있다가 지각 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이젠 자기전에 매너 모드 풀어놓고 잔다는...
아차 .. 말이 또 샌거 같군요
이정도면 바꾸고 싶어 하는 제마음은 충분히 전해진거같군요
위약금이 5만원 정도 남아 있는 상태 인데..
폰을 새로 바꾸고자 이 5만원의 위약금을 그냥 날려 버리긴 싫군요 ㅠ
근데 몇일동안 여기 뽐뿌 에서 눈팅 해보니까
12개월 /3만원/ 올무/별2개 이런 조건의 기기 들이 보이던데..
만약에 위와 같은 조건으로 구입 하게 된다면
위약금을 물린다 하더라도 제 지갑에서 지출 되는 금액은 3만원 밖에 없는 거죠?
조건중 별이 5개 라면 5만원의 위약금 퉁치고
그냥 공짜로 "블루윙크"보단 최신 기기를 살수 있는거죠?
한편의 소설을 써버렸네요..질문인데 피곤하게 만들어 드려서 죄송합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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