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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가 제 휴대폰을 빨리 바꿔주고 싶다는 이유로
부산 서면에 있는 한 유플러스 공식 대리점에 방문하여
휴대폰 + 인터넷 + TV를 한꺼번에 LG로 이동시켰습니다.
조건은
1. 청구할인 카드 2개 발급 (30만원 실적 1개, 50만원 실적 1개)
2. 휴대폰 : 105 요금제 의무 3개월 사용 후 타 요금제로 전환 (제가 59요금제를 희망했기 때문에 59로 전환 예정)
요금 할인을 위해서는 105 요금제를 3개월 사용해야만 한다고 언급
3. 인터넷 : 스마트 기가슬림안심 (40,700원짜리)
IPTV : 프리미엄 (16,500원짜리) 3년 약정
4. 결합 : 참 쉬운 가족 결합 (휴대폰 1회선+인터넷+IPTV)
위 조건에서 카드 청구할인 조건을 달성하면 월 휴대폰 요금이 75,000원 / 51,750원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인터넷, IPTV 요금도 말한 내용이 있었는데 와이프가 그것까진 기억하지는 못하는 것 같구요
기존 인터넷, TV는 KT를 쓰고 있었는데 이동 대가로 상품권 30만원 수령했습니다.
조건이 많이 안좋은 것은 감수하고 사용했었지만 개통 뒤로 물어볼 것이 있어 연락했지만
개통 담당자가 의도적인 잠수를 타네요
해당 대리점 폭파시키고 싶은 마음인데,
여기서 이 대리점이 사기 친 내용과 고객센터나 소보원 등에 클레임을 걸 수 있는 건덕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통철회 등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고요.
연락만 똑바로 받았어도 이 정도로 빡치진 않았을거고 와이프의 수고를 생각해서라도 그냥 넘어가줬을텐데
딱 양아치 폰팔이 새끼들 근성 보여주면서 사람 긁어 버리네요...
이 계약을 무를 수 있는 방법 / 혹은 이 계약을 깰 수는 없더라도 해당 대리점이나 담당자를 조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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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는 아니에요
휴대폰은 단통법 하에서 정가에 판거에요
인터넷, 티비는 현재 시세는 모르겠지만 사은품도 받으셨네요
그런데 프리미엄 요금제를 3개월 사용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맞는건가요?
아뇨 선약이신거같은데 어떤요금제든 25%할인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