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와이프가 KT V50 기기변경 공시지원금으로 인터넷 검색하여 찾아보아 할부원금 0원이라고 이해를 하고
저는 조건 괜찮다고 알아서 해라며 크게 신경 안썼습니다.
그리고는 오늘 수령개통을 하였고 KT고객센터어플 들어가 확인해보니 할부원금 떡하니 36만원이 적혀 있었고
뭐냐며 카톡내용을 보니
판매자가 하는말이
"요금할인이 아닌 기기값할인으로해서 달에 30만원 이상씩 사용하시는 조건이구요
그러면 기기값 0원에 구매 가능하십니다"
이 말에 잘못이해하고 기기 할부원금이 0원으로 알고 개통했다는 ㅡㅡ
대화내용 쭉 보니 할부원금에 대한 얘기는 없었구요
온라인 계약서 상으로는 할부원금 이래저래 적혀있었구요
전혀 꼼꼼히 안보고 그냥 적어냈네요 ㅡㅡ
기기 개봉은 했구요
대화내용상으로는 할부원금에 대한 얘기 전혀 언급없었구요
- 개통철회는 어떻게 할수 있는지 질문좀 드립니다 ㅠ
- 혹시나, 안된다면 공시지원 5G 9만요금제로 개통했는데
기본 요금제로 내리고 싶은데
이러면 공시지원에 대한 위약금은 어떻게 되는지 질문좀 드립니다..
와이프가 계약서는 잘 안본 잘못은 맞구요.. 대화내용으로 너무 돌려 현혹하는 말로 했다는 폰팔이가 너무 화가 나네요 ㅠ 어휴 ㅠ
| 
등록안내
등록안내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공시지원으로 90요금제 6개월사용 할부원금 36만원으로 개통됐는데
요금제를 표준으로 기기값은 36만원만 내는게 아니라 공시지원까지 토해내서 출고가 내야 하나요?
물론 계약서를 제대로 안본건 순전히 잘못이지만
카톡 내용상으로는 카드할인이 요금할인이 아닌 기기값 할인된다는 소리로 기기값 0원이다 라는 말로 할부원금 0원처럼 말을 꼬아서 얘기한게 너무 이해어렵게 만든게 정말 화가 나네요 ㅠ
요금제 변경하면 공시지원금은 통신사 요금으로 단말기 출고가 청구된다는 말씀이시죠?
답변 감사합니다
최대한 비용 줄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나요?
계약서 작성했기에 그냥 그대로 쓰는걸로 폰팔이 수법에 당할수 밖에 없나요? ㅠㅠ
그때 바꾸시면 위약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