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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얼마전 kt대리점에서 기기변경 했습니다.
기변후 번호가 바뀌었고 대리점에 문의하니 전산오류로 고객님번호가 날아갔고 제번호다시쓸수없다는 납득안되는 설명을들었습니다. 고객센터 확인해보니 대리점에서 무단으로 에이징신청하여서 제번호를잃게되었다는걸 확인했습니다. 대리점서 제동의없이 무단에이징 신청한사실은 케이티 사실확인과정에서 명확히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녹취도했습니다. 현재누나의피해는 이십년간쓰던번호를 잃었고 평생 쓸수없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대리점에서 누나몰래 무단으로 에이징신청했구요.
케이티에선 이에대한 피해보상으로 최초30에서 현재 80을제시하고 그이상은 못준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고있습니다. 80이란금액을 산정한 근거를 꼬치꼬치 물으니 근거나규정없고 주관적생각이랍니다.ㅡㅡ 통신사의 과실로 고객에게 피해를입히고 그 피해액을 고객센터 직원두세명모여 주관적생각으로 측정하고 일방적으로 제시하는게 말이됩니까
너무 억울합니다 정당한보상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뽐뿌인님들 도와주세요 케이티가이렇게 무책임한 기업인줄 몰랐습니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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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대리점고객센터 둘다문의했는데 일단에이징 묶여있는데 29일경과후 에이징풀려도 고객님이쓸수있다는보장은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