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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여기 글을 올립니다.
남동생이 kt 대리점에 머 쫌 알아보러갔다가 직원말에 혹해사 폰을 바꿔왔어요
개통한지는 한달 넘었고
v56 1,199,000 24개월 약정에 48개월 할부
요금제 110,000
번이 위약금 468,748
입니다.
전 핸드폰 액정파손된 s10 5g이었는데 대리점에서 매입하고 왔더라구요
대리점에 문의하니 매입비 12만원이라고...
이 매입한 금액도 한달 요금빠져나가고 준다네요
대리점에서 49만원을 한달 요금 납부시 페이백해준다고 했는데, 제 동생한테 요금제 유지 조건은 없었냐니깐 없었다길래 5.5만원 요금제를 바꿨거든요...
근데 다른거 물어보려고 대리점 전화하니깐 요금제 왜 바꿨냐고, 11만원 짜리 요금제 4개월 유지 조건으로 49만원을 페이백해준다는 조건이었다더라고요.
그래서 구두로 합의한 내용이냐니깐 계약서로 적었다고 하는데 집에와서 보니 계약서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습니다. 물론 페이백 내용도.....
대리점에 물어보고 요금제 변경할껄 하고 후회도 되고.... 동생은 들은적 없다고 하는데 까먹은건지 진짜 못들은건지 알 수 없고.. 못들은 거라고 해도 증명할 방법도 없고..
동생이 대리점가서 눈탱이를 맞은거 같은데, 제가 나서서 왕눈탱이로 바꿔버린거 같아서 너무 우울하네요ㅠㅠ
왕눈탱이를 조금이라도 작게 만들 방법이라도 없을까요??ㅠㅠ
이 분야의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밤에 잠못들고 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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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한거 녹음은 해두셨나요
네, 통화내용 녹음한거는 4개월 유지하면 49만원주는거였는데 요금제 변경해서 이제 못준다는 내용입니다..
그래놓고도 뻐긴다 그러면
녹취 들고 집어 쳐 넣으세요 교도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