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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 싸게 판다고 링크된 걸 덥썩 개통 요청했습니다.
1. 지금 심정 : 뽐뿌 통해서 샀어야 하는데 ㅠㅠ
사기당한 느낌
(현재 수령 5일째, 연휴라 개봉만하고 미사용)
2. 업체 통화내역(LG U+ 기기변경, 5G요금제로)
가. 2년 선택 약정, 85요금제 4개월만 유지
--> 85만원 이익이라고 함.
(첫 4개월은 요금/단말기값 10만원 정도라고)
나. 24개월 후 남은 단말기값 면제
---> 30만원의 이익이라고 함.
(알고보니, 단말기 할부30개월, 이율 5.9%)
다. 단말기값 : 145만원(할부시 156만원)
라. 구두 계약에 의한 진행(신분증 사본 요청 없음)
3. 첫달 휴대폰 내역 확인 결과
가. 첫 요금 : 10만원이라더니 14만원
나. "선택약정 25%"라더니 2,126원 할인
(통신사 확인하니 2개월차부터 혜택)
다. 단말기값 : 1,565,280원(1회차 52,170원 이자 11만원)
4. 질문 사항 : 개통 철회하고 기기반납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페이백을 믿을 수도 없고 너무 비싼 거 같아서요.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가입한 제가 잘못입니다만 고수님들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
------ 후기 --------
1. 통신사 확인 : 계약에 문제 없음(신분증 사본은 기존 꺼 사용 가능), 선택약정 할인은 두달째부터 들어감.
2. 그래서 통신사에 통화품질 측정 신청.
민원으로 접수되어 다음날 바로 현장확인 나옴.
실제로 통화품질 저하 확인.(확인서 작성)
3. 이후 업체 통화 : 개통이 14일이 지났다고 확인 중이라고... 통신사로 책임 넘기려는 듯
(개통은 14일이 지났지만, 업체에서 택배를 늦게 보내서 핸드폰 받은지는 일주일, 신종 꼼수가 아닌지...)
4. 덕분에 많은 공부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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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 없는데요??
참 힘든 싸움 되시겟네요
서류같은거 올려보세요
글내용만 봐서는.. 정가구매네요
통화만 녹음하고, 서류는 못받았어요.
그냥 요금제 낮추고 2년 쓰고 다른걸로 바꾸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