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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제주도에 사는 뽐뿌 회원입니다.
예전에 가장 편하게 썼던 핸드폰이 아이폰SE라서 아이폰12 mini 로 넘어가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가장 경제적일지 여쭤보려고 이렇게 질문글을 남깁니다 ^^
현재 저, 와이프, 친아버지 이렇게 묶어서 KT 가족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 TV에서 22,000원 할인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와이프는 아이폰X를 사용하고 아기 동영상 시청과 통화량이 많기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약정으로 25%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월 51,000원 대)
기기할부금은 없습니다.
저는 아이폰Xs 256GB 사용 중이며 월 평균 사용량은 인터넷 6G~9G, 통화량 300분 이하이구요
요금제는 3만원 대 데이터 요금제로 사용하고 있어요. 모자란 데이터는 패밀리 데이터박스로 해결하고요.
약정은 2021년 1월 6일에 끝납니다. 기기 할부금은 5만원 정도 남았습니다.
아무래도 가족할인이 들어가서 통신사 이동이나 알뜰폰 이주는 힘들 것 같아서
KT를 계속 사용해야할 것 같은데요
아이폰12 mini 256GB를 쿠팡이나 공홈에서 구매 후 다시 KT약정으로 요금 할인을 받는 게 좋을지,
기기구매까지 KT통신사를 끼고 약정을 들어가서 한꺼번에 할인을 받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KT홈에서는 128GB모델 밖에 없던데, 그 이유도 조금 궁금하고요 ^^;;
뽐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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