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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종을 깎아내리기 위함이 아닌
예민한 제 눈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함을 밝힙니다
s6를 2년 넘게 사용할 때는 블루라이트 필터만 있으면 전혀 문제 없었는데
s8부터 뭔가 더 쨍한 화면이 되면서 눈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키더라구요
그래서 lcd패널 기종(lg g7) 과 폰을 교환하여 사용했습니다
역시 블루라이트 필터 키면 제 예민한 눈에도 문제 없었네요
하지만 아이폰과 엘지의 대부분 기종에서도 oled를 사용하기 시작하여
결국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하여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드는 기종인 s20+ 으로 기기를 바꾸었는데
이전 s8을 사용했을때의 눈부심, 눈시림, 눈통증이 있네요
저는 시력은 나쁘지 않지만 왼쪽눈에 미세하게 난시가 있고
난시와 플리커링 간의 관계 또는 단순 쨍한 화면의 눈부심 정도로 원인을 추측하고 있습니다
(oled인 s6도 플리커링이 있었을텐데 괜찮았던거 보면 후자 쪽에 무게를 둬야하나 싶네요)
자연스러운 화면모드, 블루라이트 필터, oled saver, 보호필름 두개 붙이기
방법등을 써보아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나아지진 않네요
혹시 같은 증상을 겪으시거나, 해결책을 아시는 분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은 차선책을 생각중입니다
1. 투과율이 낮은 강화유리 또는 보호필름을 덧대기
2. oled를 사용하지만 조금 화면이 덜 쨍할 것으로 예상되는 엘지 기종으로 교환하기
3. lcd를 아직 사용하는 소수의 보급형 기기를 찾아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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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보는 휴대폰.... 하루4시간 이상 보시는분... 볼때 눈아프시죠? 픽셀로 비비드 필름 써보세요..눈이 편안하거 산명하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