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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자라서 계약서에 관련 질문드립니다.
1. 기본적으로 계약서 작성할 때,
지원금 상응 요금할인 선택 시 -> 선택 약정
단말기 지원금 선택 시 -> 공시지원금
을 말하는 것 같은 데 맞나요??
2. 현금 완납이면
ㅅㅋ 계약서 상, 단말대금, 휴대폰 구입비 = 0 원
ㅋㅌ 계약서 상, 할부원금(분할할상환원금), 핸드폰 월 납부액 = 0원
인 경우 맞나요?
그 외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 있나요?
3. ㅅㅋ 현금구입가, ㅋㅌ 고객수납금은 실제 현완하는 금액은 아닌거죠?
ex) 출고가 - 공시지원금 (- 추가지원금) = 현금구입가 or 고객수납금
4. 요금제 유지기간과 회선 유지기간의 차이가 뭐죠?
보니까 이 두가지의 기간이 동일하더라구요.
약정기간 24개월이랑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추가적으로 보통 요금제 유지기간과 회선유지기간이 어느 정도가 맞나요?
보통 6개월인 경우면, 30x6=180일인데 190일 이상인 곳도 많더라구요.
왜 그런지도 궁금하고요.
아직 계약은 안해서 이미지는 첨부하기 어려웠습니다 ㅠㅠ
초보라서 이것저것 확인하고 있습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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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차례 언급이 되었던부분들인데 검색한번 안하시고 또 질문을 하시는듯 합니다 -0-;; 여기 뽐뿌게시판에서 질문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고, 글을 완료안하거나 답변에 대한 감사댓글이 없으면... "어차피 저사람은 질문만하고 말겠지" 하고... 그다음부터는 아무리 질문해도 댓글 안 달리시거든요... 기본 예의(?)라는걸 지켜주시지 않으면 지금은 답을 얻고... 다음에 또 질문했을때 완전히 버림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완료율은 거의 80~ 100%를 지켜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해당 통신사를 정확히 기재하면 정보 "공유위반"으로 게시판관리자님께서 언급을 하셨듯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사를 직접 대놓고 10지를 못하죠 ^^;; 대충대충 써도 찰떡같이 알아보셔야합니다. s,k,L 로 기재하거거나 초성만 가지고 기재
ㅅㅋ,ㅋㅌ,ㅇㅈ 요런식으로 도 기재를 합니다.
용어정리를 좀 해볼까요?
현금완납 = ㅎㅇ
선택약정 =ㅅㅇ (선약)
약정할인 = 약정
공시 = 공시지원금
(성지 = 공시 + 약정 + 선약 +불법지원금)을 지원해 주는곳을 말합니다. 그래서 일반 공시기준가보다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을 핸드폰의 구매가 가능하게 해주는곳을 말합니다만, 글쎼요.. 그것도 계약서를 잘 읽어보지 않으면 호갱되기 딱 알맞는곳도 많습니다.
성지가 모두에게 성지는 아니라는 뜻이지요 ^^;;
일반적으로 핸드폰의 개설시 A + B =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 는 단말기 / B 는 통신사 이용요금이죠 = 총 합계가 고객이 매월 부담해야하는 월 통신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제 기억력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현재는 자급제폰만 이용해서 기억이 ^^;;)
선약이라는곳은 전체 통신비를 20 ~25%할인해주는것을 말하는것이고 약정이라는것은 ... 통신비의 20~25%를 약정기한 ((12,24)개월마다 다시 갱신해야함) 그래서 보통 단말기 구입후 선약,약정 두가지를 동시에 해주는곳도 있지만, 보통 신규가입의 경우는 둘중에 한가지만 해주고 ... 가입후 2년지난 다음부터 한개를 더 지원해주는곳도 있으며 사람들은 2개를 동시에 해주는 곳을 찾아다니시죠 ^^;;
"월 45%의 요금할인이란 매력" 이 사람을 완전히 잡아먹기에 ^^;; 그 것 또한 거부하기 어렵죠 ~
질문하시는것은 정해져 있는데 왜 이렇게 서두가 기냐고 말씀하실수 있으니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1. 선약, 약정, 공지, 불법지원금을 전부 말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단말기 가격이 100만원이상의 금액이 30 ~40만원이 되고... 이 조차도 12 혹은 24개월 단위로 부분완납되서 월 1만원이하의 요금이 발생하거나 현금으로 일시불 납부해서 단말기 가격이 0원이 나오게끔 조종하는곳들이 대부분입니다.
2. 써주신게 맞습니다. 그외에도 "슈퍼체인지"인가 뭔가를 기재해서 일반적으로는 단말기를 약정기한동안 사용후 번호이동을 하시거나 해지하시게되면... 단말기는 판매해도 무방한 "확정기변" 상태가 되어야 다른이에게 양도하거나 판매가 가능합니다만, 이를 조금 교묘히 이용, "퍼체이지" 라는 부가서비스를 계약서상에 끼워넣습니다. 이건 단말기 2년동안 사용후 해당 통신사에 반납하겠다는 내용이라서 계약자에게 100% 불리한 내용이거든요. 고객을 위해서 해주는것처럼 쓰기도 합니다만, 절대 아니니 주의하시길 ^^
3.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출고가 135만 - 공시(5~15) - 선약 - 약정 -불법지원금(추가지원금) (20 ~40) = 현금구입가 , 고객수납금이실테구요.
↑ 보통 위의 과정을 거쳐서 단말기기 대금이 30 ~40만원정도 나오면 ㅎㅇ 해서 0원폰으로 만들거나 단말기기 대금을 12, 24개월로 나눠서 1/n 로 요금 지불을 하십니다.
4. 회선유지기간 이란... 대리점과의 계약시에 이루어지는것으로 계약하고 3개월혹은 그 이전에 타 통신사로 ㅂㅇ 하시거나 요금제를 변경, 지원금을 많이 받아내려고 높은요금제를 선택해서 계약하고 바로 낮은요금제로 옮겨가는 얌체족을 막기위한 수단같은거죠...
보통 회선유지기간은 기존에는 3 ~6개월 이었지만, 요즘엔 대리점에서도 12, 24개월로 유지하려고 하는곳이 많기에.... 능수능란하게 빠져나가는 고객님을 상대로 장사하자니... 그 업종에서도 특단의 대책을 내세우시는듯 ^^;;
일반적으로는 회선 유지기간으로 3개월 혹은 6개월뒤에 다른요금제로 변경가능하게 되는것이 많습니다만... 그 전에 요금제를 변경하게되면 위약1에 해당되어 위약금(요금폭탄)을 맞습니다. 한번 결정하면 다시 되돌릴수 없는 부분이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고객이 주장하는 자신에게 불리하다 생각되면 다시 "처음으로 원상복구 해달라"고 합니다만... 이미 전산상으로 진행된것은 결코 되돌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회선 유지가간은 12,24로 나뉘는게 대부분인데요... 대리점에따라서 이것을 36,48,60개월로까지 계약하시는곳도 많다고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24개월 유지하고 해지하시면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만... 보통 그전에 번호이동으로 가입문의 전화가 많이 오시기도 하죠... 일반적으로 이렇게요... (호갱님의 약정기한은 얼마이지만... 18개월이상 사용한 현재(?) 상황에서는 위약금이 몇만원 ~ 십몇만원 발생합니다... 이것을 공시 혹은 기타지원금으로 감면해 드리겠으니 저희 통신사 혹은 저희가 주도하는 통신사로 번호이동하세요) 이떄 사람들이 혹합니다.... 왜냐하면 한개 핸드폰을 가지고 무난하게 쓰는사람도 있지만, 10 ~ 20대 고객들은 대부분 1년정도 사용하면 새 핸드폰을 구매하고픈 마음이 강하거든요... (특히나 남성보다는 여성쪽이 그런게 우세했습니다. )
그런때 이럭서도 해주고 이렇것도 해주면서 고객에게 부담은 거의 안가게하겠다는 구두전화가 오면 사람 마음이 동하니까요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 하지만 계약서를 잘 보셔야합니다... 구두로 말한것과 계약된 내용이 일치하는지의 여부등을 말이죠... 해서 사진을 찍어서 이미지를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한 내용이 일치하는지에 대해서 고객정보는 가리고... 계약내용을 보이면서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죠 ~
가끔 계약한 주변의 다른사람들을 보면 ... 뭐 현금가 60만원짜리 핸드폰을 5년 분할상환...(60개월..)으로 계약한사람도 있거나 공시지원금 5만원받고 계약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도움을 주겠다고 해도 본인들이 싫다고 번거롭고 귀찮다고 하시는데 뭐 ^^;;
4번 마지막질문은... 요금유지기간을 잘보시면 보통 6개월 183일로 정하거나.... 190일 이상으로 잡는다고 하셨는데요. 보통 183일이 맞구요... 이를 일부분 190일 이상으로 잡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달력에 30일 기준으로 잡기도 하지만 31일인 경우도 있고... 윤달이라고 하나... 2월은 보시면 28일 이시잖아요... 그래서 183일 혹은 183일 이상으로 잡는것입니다. 그 요금제 이용기한이 "183일인데 180일이용하고 정확한 확인없이 요금제를 변경했다(?)" 위약1에 걸립니다.. 이런경우 공시,약정,선약 기타등등으로 혜택받으신거 다 토해 내셔야합니다. 신불자(신용불량자) 되기 싫으시면 말이죠 ^^;;
요즘엔 무슨글을 썼다하면 여러가지 장문으로 긴글을 쓰게 되던데요... 혹시나 더 귀찮은 부분 있으시면 쪽지나 메일로 물어보세요... 아는것은 더 말씀드릴께요... 생각이 정리가 안된상태로 보고 저도 넘길수 있겠지만... 저도 뽐뿌 가입은 2012년도에 했지만. 실제사용은 2018년인가 2016년부터 했었던지라... -0-;;; 2018년이 맞을꺼에요.... 질문답변 게시판이나 다른 기타 화면 보시고 하시려면 여기 포인트도 200점 이상으로 레벨8을 유지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것 삽니다.
그냥 보고 간단히 지나칠수도 있겠지만... 저도 처음에 고생많이하고 전전긍긍하던게 생각나서 알려드립니다. 요즘의 저는 국내에서 단종된 핸드폰(역수입품)을 사용하거나.... 어차피 100만원주고 구매할 핸드폰이라면... 한달에 한개씩 10만원내외로... 한두개씩 사다보니... 지금은 8.9 ~ 10.1 태블릿만 12 ~ 16개쯤 소장... 핸드폰은 한달에 1~2개씩 구매하다보니... 가지고 있는핸드폰은 거의 30개 가까이됩니다... 그냥 모바일 게임용으로 써요... -0-;; 소장으로 소장하고 있던가 누가 빌려달라고하면 잠시 빌려주던가... 하지만 박스에 박아놓고 안쓰다가 까먹기도 하지요....
최근엔 LG V20 핸드폰에 꼿혀서.... 여분폰을 하나씩하나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미 배터리도 20개 구매해 놓은상태고 (탈착식...)
핸드폰 사용이 그다지 많지 않기에... 1년에 배터리 한개씩 20년 사용도 생각을 고려중에 있습니다만... 뭐 배터리가 그렇게 오래 안간다는 소리도 있으니... 일단 사용이나 해보고 말해야죠 ^^;;
LG V20 핸드폰이 맘에 들어서 현재도 한개 구매중이고... 다음달에도 또하나 구매할까 생각을 고려중입니다... 한 4~5개는 소장하고 있어야 안심할꺼 같네요 ㅎ 샤오미 폰을 구매해서 쓰시는 분들도 많고... 포코폰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뭐 사람 취향마다 다르니까요 ^^ 너무 길게 써서 미안합니다. 좋은 주말되시구요... 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쪽지로 물어봐주세요.
한번에 너무 많은질문을 하시면 다른분들도 질색합니다. 다들 간단히 힌트만 주고... 채택받기를 원하시거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