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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합니다, 조언 말씀을 구합니다.
SK 알뜬폰 세븐모바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무가 있을 경우 가능한 한 직접 통화를 하지 문자 메시지를 잘 보내지 않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인간 관계가 넓지 못해 문자 메시지를 보낼 사람이 없기도 하고요.
해서 한 달을 기준으로 문자 메시지를 많이 사용해봤자 3~5 건 정도입니다.
골치가 아픈 것이 평소에 문자 메시지를 많이 해봤자 3~5 건 정도인데,
지난 달 핸드폰 요금 고지서에 의하면, 문자 메시지를 56건을 사용했다면서,
문자 메시지 1건당 요금이 20원으로 1400원이 넘게 문자 메시지 요금이 과금되었습니다.
1400원이 적다면 적은 금액이지만, 사용하지도 않은 요금이 부과되어 억울하다 싶었습니다.
세븐모바일 고객 센터에 문자 메시지 요금이 아무래도 잘못 과금된 것 같다고 따지니
핸드폰에 장착된 유심(?) 카드에 의해서 통화 시간과 문자 메시지 사용 횟수를 수신받아서
그것을 토대로 핸드폰 사용 요금을 과금하는데 그것이 절대 틀릴 리 없다는 소리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무슨 서류를 작성해서 팩스로 자기네들에게 보내주면, 어떤 핸드폰 번호로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지
서류로 제가 확인하게끔 해준다는데, 안 그래도 일상으로 바쁜데,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립니다만, 저 몰래 핸드폰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가족이나 식구가 아무도 없습니다.
문자 메시지를 56건이나 사용한 적이 있었나 아무리 기억을 떠올려 봐도 56건이나 문자 메시지를 보낼 상대방도 없거니와
문자 메시지 작성할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용무가 있는 사람에게 곧바로 직접 전화를 걸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보내지도 않은 문자 메시지 요금이나 통화 요금이 과금되어서
낭패를 당한 경우가 있는 분이 또 계신지 궁금하고, 남의 일에 귀찮으시겠지만, 해결 방안은 없을지 조언 말씀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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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이폰 이시면.아이메세지 때문에 수신만 해도 과금 되는경우가 있어요.
현재 사용 중인 핸드폰은 삼성에서 15년도에 생산한 3G 폴더폰입니니다.
문자 메시지를 어지간해선 잘 사용하지 않는데, 문자 메시지 사용 건이 56건이라고
핸드폰 요금 명세서에 상세히 명시되어 있어서 이게 어떻게 된 거지? 라며 어리둥절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의심이 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손 위 형님하고 다툼으로 화가 나서
저는 계속 형님에게 전화를 계속 걸고 형님은 전화를 안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형님도 저와의 다툼으로 기분이 상해서 전화를
다짜고짜 안 받는 바람에 50번 가까이 전화를 걸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 전화를 걸고 상대방은 전화를 안 받아도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것처럼
인식이 되는 건지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라서 답답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