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경남 진주에 사는 남성입니다. 어머니가 너무 어이없게 폰을 개통하고 오셔서 글을 올립니다

이글은 제가 지금 격고 있는 일이고 제가 가입한 카페에 있는 글을 그대로 복사해온 글입니다

요약있습니다 바쁜 분들은 요약만 읽고 가시고 시간여유 있으신분들은 좀 읽어보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요약-----

1. 어머니가 톡이 안되서 집앞매장을 방문(4월29일)하셧는데 새폰을 만드시고 오심(어머니 이전폰이 개통한지 5개월도 안된 새폰임)

2. 톡이 안되면 톡을 새로 깔면 된다고 설명을 하던지 고장이면 수리를 받아라고 보내야되는데 새폰을 만들어서 이전폰 할부금에 새로개통한폰 할부금을 얹어서 부과되게 해놓음

3. 다음날(4월30일) 매장 찾아가보지만 역시나 안된다고 함/고객센터 통화후 진주 총판을 연결해준다는데 아직도(5월2일) 연락이 없음

4. 이전폰 판매를 그 매장에 위탁해 놓았는데 금욜 달라고 하니 팔렷다고 함. 얼마에 팔렷는지도 아직몰라 못알려주겟다고 하고 다시 연락준다고 했는데 여기도 아직(5월2일) 연락이 없음

5. 일단 내용증명 만들어서 내일(5월3일)우체국에서 보낼예정임/소비자보호원, 방송통신위원회, 고객센터 전화할예정

6. 이후에도 해결이 안되면 어찌해야될지 모르겟음... 도와주세요!!!!!!!!

금욜이고 워라벨데이 이기도 해서 어머니집에 들렷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지난주 금욜 4월30일에 일 마치고 집에 오니 어머니가 폰을 바꾸셧다더군요. 전순간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고 다시 물엇습니다 어머니 폰은 지난해 2020년11월달에 번이로 개통한지 얼마 안된폰이 거든요. 지난주 29일 그러니까 4월29일 목요일에 어머니께서 카톡이 안된다고 집앞 폰가게에가서 좀 봐달라고 하셧나 보더군요 (보통은 이런일이 있으면 저한테 물어보시거나 저올때까지 기다리시는데 어머니친정 저한테는 외가쪽이 부고가있어서 맘이급 하셧나 보더군요 톡으로 연락이 오기로 되어있어서) 근데 이폰가게점원이 저가형모델은 고장이 잘난다고(어머니폰 이전폰이 a31인지 a32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수리비가 나올수도있고하니 새폰(a32)을 추천 하더랍니다 그럼추천한폰은 다른거냐 하고 물어보셧다는데 점원이 말하기를 같은거고 이런저가형 폰은 고장이 자주나니 고장날때마다 바꿔야 된다는식으로 말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머니는 저가형은 자주바꾸는게 일반적인거라 생각하셧고 그래서 마음이 급하기도 해서 폰을새로 만들어오셧다고 하더군요.

아차 싶어서 고갠센터도 들어가보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원래폰 할부금은 그대로 남아있고 거기다가 자기들 폰 할부금을 그대로 얹어서 해놧더군요.

가게가 집근처라서 바로 찾아가서 이거 개통취소 해달라고 하니 역시나 안된다고 하더군요 개통취소 하러 왓다고 하니 점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자기랑 이야기 하자고 해서 말을 해보니, 자기들은 설명다했고 어머니가 설명듣고 이해했다고 사인한거니 안된다고 이건 단순변심이라서 취소할수가없다고... 개통 상담당시 내용이 녹음되 있는거도 아니고 계약서만 있는데 계약서가 증거 역활을 하니 자기는 해줄게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더이상 말이 안통할거 같아서 일단 돌아와서 어머니께 다시 차근차근 물어보니 위에 적은대로 톡이 안되서 갔엇고 고장이 자주 나는기종이고 새로 바꾸는게 나을거라는식으로 말한거는 그대로고 계약사항에 대해서 물어보니 이전폰에서 머가 남았다고 한거는 듣긴했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설명은 하는데 이해는 못하고 마지막 말에 3개월동안은 1만원만 더내고 나머지달은 원래대로 나온다고 나올거라는식으로 말했다고 기억하시더군요 그래서 계약서를 확인해보니 나와 있더군요 3개월동안 43100원 3개월후 33980원(어머니 이전 요금은 23000-24000원정도로 기억 합니다) 딱 이전 폰 할부요금정도 더 붙어서 나오더군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러저러해서 전화햇다고 하니 일단 대리점에 연락해본다고 하더군요. 방금까지 대리점에서 말하다 왓는데 다시 대리점을 연결해 준다고 하냐 그러니 진주 전체 총괄하는 대리점쪽에서 연락오게 해준다고 그쪽이랑 협의를 보라고 하더군요. 제가 혹시 진주총괄쪽이랑도 이야기가 안되면 어쩌냐 그러니 그럼 경남 총판 거기도 안되면 또 그위 그런식으로 쭉 올라가야 한다더군요. 자기들 프로세서가 그렇다고 어쩔수 없답니다. 후 화는 나지만 고객센터직원분이 잘못한게 아니니 어쩔수 없이 알겟다고 대신 빨리 연락달라고 했는데 아직연락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이전폰을 판매를 맡겨놓으셧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찾아가서 폰 달라고 하니 위탁을 맞겨놓은거니 없다고 알아봐 준다고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제가 믿음이 안가 위탁맞겨놓은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니 못준다고 자기가 알아봐 줄테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일단 집에 오는데 1분도 안되서 연락와서 벌써 팔려서 반환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다시 위탁판매처 전화번호 달라고하니 못주겟다고 합니다. 일단 알겟고 팔렷으면 팔린가격은 어찌되냐고 물으니 그건아직 모르겟답니다 아 진짜 이건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따지니 가격나오면 다시 연락준다고 했는데 여기도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일단 전 이해가 안되는게 위 요약에 적은거처럼 톡이 안되면 어플이 문제면 새로 깔면되는거고 기기가 문제면 a/s를 받으라고 해야지 새폰을 만들게 한거도 이해가 안되고 이전폰 위탁판매 맡겨놓은거도 가격도 안알려주고 하는거보니 심상치가 않고 그렇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졋네요

일단 궁금한건 내일 내용증명은 보낼건데요 보낸이후에 해결이 안될때의 상황은 찾아봐도 없더군요. 이후에 어찌 대처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일단 고객센터 다시 전화해볼거고요 소비자보호원, 방송통신위원회도 일단 전화해서 접수를 할예정입니다 이거말고도 민원같은거 넣을곳이 더 없을까요?)

그리고 어머니가 눈이 많이 않좋으십니다. 그래서 사인할때 좀 많이 더듬거리고 있으니 점원이 어머니 손을 잡고 동의란에 체크를 햇다고 하십니다. 이걸로 문제를 삼을수 있을까요?

해결이 된다면 이전폰이 팔렷다고 하니 다시 중고폰을 사서 써야할텐데 작년에 어머니 폰개통한곳에 사정을 말하니 그쪽에서 말하기를 중고폰가격은 진주는 거진 비슷해서 12만원정도 할거라고 그정도 받아서 중고폰으로 다시 원래 요금제로 쓰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집앞에 매장쪽이 금액을 적게 주거나 안주고 버티면 어찌해야할까요?

계약서는 여기다 올리면 안될거 같고 할부금 안내온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