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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해지된 번호 원복 가능한가요?
제가 아닌 와이프 번호인데 공교롭게도 sk 가입한 번호와 해지번호가 중간번호가 거의 비슷해요.
중간번호 **64 해지 신청을 5월 2일 일요일 홈페이지 신청하고 월요일 스크에서 전화와서 위약금 안내받고 해지완료 했다고 합니다.
전 그냥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번이로 새로 스크에 신청한 중건번호 **25는 5월 1일에 개통되고 2일날 수령한 기기 잘 받고 의무통화 좀 하고 두고 있다가
오늘 의무통화 하려나 제한이 걸려있더군요.
이게 뭐지? 아무리 살리려 해도 가만 생각하니 엉뚱한게 해지된 모양입니다.
전화번호가 비슷하고 비슷한시기에 해지와 번이가 새로 들어오다 보니 아마 상담원이 실수한거 같네요. 개통 하루만에 해지를 완료하다니...허허...
자기가 봐도 뭔가 이상하다 싶을텐데 상담원이 해지할때 아마 무슨 클릭을 잘못한거 같네요/
게다가 집사람은 해지 번호를 정확히 인지하고 위약금 얼마 통보받고 잘 해지된줄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어차피 통화내용도 그쪽에 남아 있을것이고
확인해보면 확실하겠지만 ...
오늘 의무통화 하려 새폰꺼내 전화하려 하니 제한걸려 아에 통화도 안되고 공홈에 들어가니 해지되었어야 할 번호는 떡하니 살아있고...ㅎㅎ
세상에 이런 경우도 다 겪는군요. 도대체 누구 잘못일까요?
하도 답답해 개통한 대리점 전화를 걸어봐도 이시간에 받을리 없고...
도대체 개통한 번호와 해지할 번호를 통신사에서 바꿔 처리하다니...머리 아프네요.
이런 경험도 처음이고 개통한지 3일된 내일이면 4일된 해지된 번호가 원복 가능한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집사람은 제대로 전화번호를 인지하고 통보받았는데 통신사에서 어제 개통한걸 해지해버리다니....
이게 저나 개통처에 손해없이 해결 가능한 걸까요? 야밤에 개통처에 문의도 안되고 답답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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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상담사는 여러 회선이 있으니 이거다 싶어 그냥 엉뚱한걸 해지한거 같은데 저로선 참 난감하고 일이 복잡해지네요.
누가 일부러 이러겠습니까. 레벨 5에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상담사가 번호를 실수하다니...참 sk 대응이 어떻게 될지...
당일 원복은 안된다. 규정이다. 죄송하다. 그러면 자료는 sk에 모두 있고 당해야 하는건지...참으로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