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저두 뭐 딱히 할게 엄네요.
저번에 일시불로 기계값 현금으로 20만 선납했다가
생각이 바껴 하루이틀뒤 할부로 변경.,
20만원은 계좌로 2주뒤에 넣어주겠다는 말 듣고.. 기둘렸는데
한달이 다되가도 아직 못받았습니다...
거기가 대리점은 아닌거 같고 판매점이었던거 같은데...
거기에 전화해봤자 돌아오는건 다른 직원의 짜증과 역정뿐이었습니다..왜 자꾸 전화질이냐구 지는 할만큼 했다이거죠..
완전 나몰라라 하는것에 아...정말 어이없더군요..누구말처럼..제가 어떤 특정직원한테서 휴대폰산게 아니라..그 판매점한테서 그 대리점한테서 산거자나요;;;; 근데..직원이 그런말을 하면..;;아;;;할말없네요;;;
뭐 사정이있어서..입금이 늦어집니다.... 이러한 사유로 몇월 며칠 입금 가능합니다...등등..
뭔가...언질이 있어야 저두 안답답하죠.. 전화한통 문자 한통이 없으니...미칠노릇...
알고보니...저 담당했던 분이 그 판매점? 사장이었습니다... 다른 지방 에서 판매점 하나 더 늘리고 거기서 바쁘다는 겁니다..
다른직원 왈 ....전화통화도 안되고...매장 통화도 안된답니다..그냥 무조건 바쁘데요..팩스도 넣었뎁니다..
월말이고 월초라 어느정도 감안했습니다.... 그러면 지금이라도 연락이 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핸드폰 사업쪽을 잘몰라...어느정도 바쁜지는 모르겠네요;;; 첨 듣습니다..첨들ㅇ어....;;;;
아니..전국에서 가장 최고로 바쁜 핸드폰 판매원이네요 ㅎㅎ 어느정도 바쁘면....부하직원이 전화통하하기도 힘듭니까??;;;;
내가 전화한다 해서 받을 리 만무하군요 ㅋㅋ
이젠 전화하기도 싫구요...뭐..그 판매점과 연결된 대리점과 통화를 해야되나..;;; 아니면 114 고객센터로 통화해야되나 조차 모르겠네요;;;
거기도 한통속이라 서로 떠넘기고 모르쇠 일관할텐데;;;
그냥 내일 정통부,소비자보호센터..이런데다 신고할생각입니다....
충분한 사유가 될까요?
소비자입장에선..도저히 이런 서비스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짜폰도 아니고 내돈 내가며 쓰겠다는데.. 이런 개떡같은 서비스받으면서.. 휴대폰 써야되는지 알수없네요;;;하아....
가장큰문제는 계약서상에 일시불로 냈던 선납금20만원이 전혀 기재되있지 않다는건데;;; 미치겠군요...신고한다고 될련지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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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상하셨겠어요..
충분히 신고 가능할거 같아요.
잘되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