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말쯤 Sch-W770(연아의 햅틱)을 구입했습니다.
그당시 휴대폰 정책에 대해 조금도 모르던 병아리라 판매자의 상술에 속아 24개월 할부로 월 \27000씩 부담하는 조건이 된걸 3개월 후에나 알게 됐습니다. 크크~ 저도 참 둔하죠. ㅎㅎ
다행히 약정은 없었고 할부지원으로 월 \7500씩 받고 있었습니다.
이상태에서 폰을 분실했는데 아직 12개월가량 남은 할부금 걱정에 아득하더군요. ㅜㅜ
할부금 없이 약정만 있는 새 휴대폰을 구입하려는데 예전회선의 할부지원 프로그램을 해지해야 새휴대폰을 쓸 수 있다고 하는군요.
남은 할부금은 \32만인데 할부지원을 받으면 \91000을 절약할 수 있어서 선뜻 포기가 안되네요.
그래서 질문인데요, 예전회선의 할부지원을 지속하면서 새 휴대폰을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기기를 잃어버린 회선은 정지를 시키면 어떨까 싶은데 3개월만 되고 정지중에도 기본요금같은건 부과가 되겠죠?
어느새 폰 없이 1개월을 버텨왔네요.
이젠 불편함이 스트레스로 쌓여갑니다. ㅜㅜ
도와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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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금 32만원 물어야 한다면, 가개통급으로 하나 사셔서 쓰는게 낫겠네요
\'답은 공기계뿐이 없다.\'쪽으로 무게가 쏠려가네요.
그런데 \'가개통급\'이란 말의 뜻을 잘 몰라서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