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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10 5g 쓰고 있고 skt 5g 프라임 요금제 4년 정도 사용중입니다. (원래 8.9만인데 언제부턴가 8만몇백원으로 바뀜??)
어쨋든 여기서 skt 30년 할인 + 선택약정 할인 + 롯데 텔로카드 폰요금 납부 할인 1.6만 해서 2만 중반대로
사용중이에요.
지금 갤s22+로 바꿀려고 알아보는데요. 오랜만이라 좀 헷갈려서요.
일단 이젠 아재라서.. 핸폰을 예전처럼 1~2년만에 바꾸진 않고 최소 3~4년은 쓰고 있습니다.
또한 8~9만 짜리 무제한 요금제는 계속 써야 하는 상황이구요. (와이프 가족 30기가 공유 및 핸폰 하는 시간이
매우 많음)
1. 자급제 구입
s22+ 기준 출고가(120) - 이것저것 할인(하이마트의 경우 99만 + 네페 15만 페이백 등 max 35) -
사전예약 사은품 현금화(10) - 민팃 추가보상(20) = 대충 6~70만원
이렇게 하면 기존 핸폰요금 사용 + 기존 할인 모두 적용 가능
현금 완납의 압박이 있으나 약정 조건이 없으므로 추후 빠른 시일내로 다른 신기종 자급제로 갈아탈 수 있는 장점
2. 성지에서 기변 공시지원금로 구입
s22+ 기준 출고가(120) - 공시지원금(대략 30~40 예상) - 사전예약 사은품 현금화(10) - 민팃 추가보상(20)
- 성지 매장 지원금(30 예상) = 대충 30만원
이렇게 하면 2년 약정하는 동안 선택약정 할인(대충 매달 2만원)을 못받기 때문에 2년 기간 동안 24만원 정도
핸폰 요금이 추가로 발생
3. 성지에서 기변 선택약정으로 구입
s22+ 기준 출고가(120) - 사전예약 사은품 현금화(10) - 민팃 추가보상(20) - 성지 매장 지원금(30 예상)
= 대충 60만원
이렇게 하면 공시지원금 대비하여 초반 현완납은 많이 들지만 기존처럼 2년 사용하는 동안 선택약정 할인이
바로 되므로 매달 요금은 지금과 비슷하게 발생
위 내용이 다 맞다면..
저의 경우(이번에 바꾸면 3~4년안에는 폰 바꿀 예정 없음, 기존 8~9만짜리 무제한 요금제를 계속 쓸 예정)에는
공시지원금(2년간 선택약정 요금 할인 x) vs 8~9만짜리 요금제 * 선택약정 할인(2년 기준 약 38~40만 할인)
이것만 따져보면 되는거 맞나요? 공시지원금이 40만 이상만 나와준다면 매달 핸폰 요금이 지금보단 2만원
더 나오겠지만 초기 구입 비용이 줄어드는 셈인거고.. 공시지원금이 30만 이하라면 초기 현완납 압박이 있지만
선택약정이 더 나은거고... 대신 매장 지원금은 동일하다는 전제여야겠죠.
오랜만이라 헷갈리네요.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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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알고 계신거 같아요. 성지서 기변 할부원금 확인하시고 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