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지정할인제만 써왔었는데요...(통화량도 별로 없고 하는 사람한테만 해서...ㅋ)
이번에 핸드폰을 바꾸려고 하면서 알아보니까 꽤나 여러가지 요금제가 있더라구요.(저만 이제 안걸지도..)
'TTL 절친 요금제'하고 'T끼리 T요금제'가 있더라구요.
일단 TTL 절친 요금제가 지인 1명은 통화 10초당 10원에 문자도 10원, 3명의 지인에게는 15원씩이던가...
아무튼 지정할인보다도 훨씬 나은거 같더라구요.
거기다 T끼리 T하면은 시너지 효과로 50% 할인되니깐 지인1명은 5원씩, 3명은 7.5원씩이라더군요...(확실한지는 모르겠는...)
문제는 이겁니당...
이번에 햅틱2로 바꾸려고 마음먹었는데 2년 약정 요금제를 뭘로 할지 참 고민인데...
원래는 더블할인문자500으로 할까 했었는데요.
그러면 요즘 기본료 + 기기할부금이 56000원정도더라구요.
근데 위에 처럼 절친 요금제하면 기본료 + 할부금이 41000원정도인데 여기서 'T끼리 T요금제'하면은 통화료가 훨씬 싸니깐 더 이익일거 같은데...
이렇게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그냥 문자 500에 지금 온가족할인하고 있는데...이렇게 가는게 좋을지...
근데 대리점에서는 56000을 초과한 통화금액에서만 온가족 할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참 복잡하네요;;;
아참...그리고 'TTL 더블할인'이라고 얼마이상 쓰면 한달 요금에서 몇천원씩 할인해주는 것도 있는거 같은데....
암튼 요금제 빠삭하신분 도움말씀 부탁드려요..ㅜ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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