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총정리 : 질문하는 분들 보세요9

지금 물어보시는 것들은 거의 삼성에서 돈을 주는 특별보상금이고 

중고폰 매입하는 민팃에 국한된 얘기가 아닙니다

자급제는 어디에 입점해있든지 디지털프라자(삼성모바일), 삼성닷컴, 하이마트 구입만 민팃 특별보상대상

SKT 개통은 민팃으로만 특별보상하고

KT 개통은 그린폰포인트로 특별보상 (할부개통만 포인트로 할부금 즉납 가능)

U+도 자체 보상프로그램으로 특별보상

민팃은 SK에서 만들었지만 요즘은 U+도 일부 민팃이 됩니다

통신사에서 구매한 폰이면 통신사 대리점 민팃ATM에 반납

자급제로 산 폰은 대리점을 제외한 마트,디프 등 민팃ATM에 반납

디프,하이마트도 통신사 폰을 팝니다 디프에서 샀다고 다 자급제가 아닙니다

통신사 개통은 개통한 번호의 명의자만 보상받는 게 당연하고 휴대폰시리즈별로 단 1번만 특별보상 가능

자급제는 판매점에 휴대폰번호를 알려준 구매자(예약자) 명의의 계좌로 구매한 대수만큼 여러 번 특별보상 가능

삼성닷컴은 휴대폰번호와 구매자 명의가 일치해야 합니다

민팃은 중고판매ATM이므로 반납은 무제한으로 되지만 

삼성이 자선사업가가 아닌 이상 특별보상을 여러 대 받으려면 그만큼 더 폰을 구매해야겠죠

민팃에 이미 판매된 폰을 중고시장을 통해 다시 보상받을 경우는 좀 애매합니다 100%는 아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민팃용 폰은 개인거래로 하든지 업자폰은 민팃대행을 맡기는 편이 나을 수도 있겠죠

민팃ATM반납절차가 예전엔 간단했는데 요즘은 IMEI값도 입력받고 복잡하게 검사를 합니다

민팃앱 설치가 되는 폰만 자동검수가 되고

수거후반납은 자동검사과정 중간에 실패하면 수거하시겠냐고 물어봅니다

전원 안켜지는 폰 등은 자동검사실패를 만들어내면 됩니다

전원켜져도 화면 안들어오는 폰은 수거검사 대상입니다

전원켜지는데 화면 안들어오는 사유로 특별보상 거부당한 적 1번 있습니다 

100%란 건 없습니다 이런 경우 빨리 반납취소하고 다른 중고폰으로 보상절차진행하세요

화면이 빨리 꺼지면 자동검수 여러 번 실패합니다 개발자옵션에 충전중 화면켜짐 켜두세요

충전케이블 인식안되게 헐거워진 건 케이블 몇 번 꼬아서 꽂으면 될겁니다

외관이 깨끗하면 등급이 높고 유리 모서리만 약간 파손된 건 예상외로 등급상향도 가능합니다

번인 살짝 있는 건 AS센터 가서 돈내고 잔상보정 받으면 등급 1,2단계 올라갈 확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민팃기계가 카메라에 찍힌 겉모습으로만 등급을 판단한다는 겁니다

먼지 닦으면 등급 올라간다는 얘기도 같은 맥락입니다

카메라에 멍이 포착되면 무조건 D급입니다 LCD손상을 내부회로로 검사하는 게 아니고 사진으로 판단합니다

테두리 2군데 이상 찍히면 등급 낮습니다 충전단자 주위 스크래치도

뒷판은 상대적으로 신경 안써도 됩니다 민팃스티커 붙이는 곳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