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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만하고 이 세계는 잘모르는 뽐린이입니다.
부모님 댁 본가 이사로 인해 인터넷+tv 옮기는 과정에
kt 장기고객임에도 덤탱이만 써와서 약정 끝나면 재다가 옮길 예정이었습니다.
어찌됐건 유플러스샵에 3년약정 500mb+uhd4k+티비2대
디즈니 한달 유지조건으로 43천원
ㅅㅍㄱ 5에 65인치 삼성티비 받기로 계약을 했고
추가로 일반/인터넷 전화도 3300원주고 옮기기로 했습니다.
(호갱이라 생각드셔도 그냥 넘어가주세요..)
가입완료하고
중간에 티비대신 ㅅㅍㄱ 42만원으로 바꿀수 있다길래
처리해준다고 해놓고 가입전엔 질척대면서 전화도 예약까지하고 가입유도를 그렇게 하더니
인터넷+일반전화가 지로납부 방식인데
그과정에서 문제가있었는지 거기에대한건 해결도않고
인터넷+tv 가입시킨 이후
월요일이라 바쁘다는 핑계인지 뭔지 전화도 안되고
티비와 상품권 반품과정이 하루가 걸린다고 해놓고
가입자 이름 등 하나도 묻지않고 연락 주겠다는 말만 한채 기다리라고만 하고있습니다.
결론은 가입했다고 180도 태도 달라지는 팀장인지 뭔지
이사람을 어떻게 해야할지
며칠동안 스트레스받아서 미치겠습니다.
그냥 다짜고짜 전화해서 달달 볶는 방법밖엔 없을까요.
눈뜨면 호갱당하는 세상이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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