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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테 공기계 쥐어줬었는데 전화랑 카톡하고 싶다고 해서 할인 받으면 얼마 안 하고 하길래
중고신규로 개통해줬습니다.
처음 가서 계약서 쓰고, 선약 12개월로 하고 진행하다가 폰에 문제가 생겨 주말 지나고 어제 다시 가저 다시 진행했습니다.
담당자가 바꼈지만 가지고 갔던 계약서가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그냥 다시 진행했습니다.
궁금한건 여기부턴데
다 끝났는데 계약서를 안주길래 계약서 달라니까 원래 안준다네요? 자기내들이 파기하겠다고 하길래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집에 왔습니다.
와서 폰으로 온 문자를 보니 선약이 24개월이 찍혀있었습니다.
114에 전화에서 12개월로 얘기했는데 24개월로 되었다. 그리고 계약서를 안 줬다 얘기하니
선택약정은 당일은 대리점에서 변경해야해서 얘기 해두겠다고 하고
계약서는 원래 주는게 맞다. 얘기 해 두겠다고 응답 받았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선약 12개월로 바뀌었다고 문자 받았고
대리점에서 연락 와서 계약서 주겠다고 오라고 하고 선약 바꿨다고 연락 오더라구요
귀찮게 대리점을 한번 더 가게 생겼는데
도대체 얘넨 일 처리를 왜 이렇게 하는건가요??
혹시 선약 12개월보다 24개월이 리베이트가 더 떨어지는건가요? 그래서 계약서도 안 주는거고?
만약에 그랬다면 너무 괘씸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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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되는 손님이라 대충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