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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유플러스만 9년 넘게 쓰고 있는데 이미 약정 기간은 지났습니다. 한달정도 그래도 여러모로 만족해서 재약정 하려고해서 조건을 비교해보고 있었지요
오늘 해지부서와 통화했더니 "상품권을 3*까지 줄 수 있다 단 기계 교체는 못한다 자기들은 교체 권한이 없다 공교롭게도 이번주에 정책이 바뀌어서 셋탑박스를 최신으로 못바꾼다 자기 부서 권한 밖이다" 정 바꾸고 싶으면 서비스 부서에 접수해서 고장 신청으로 교체해라" 그래서 서비스 부서와 통화했더니 "고객님 모델은 2세대 모델이라 단종 되었고, 실제 메모리 부족 등 고장 문제가 발생해서 셋탑을 바꿔주고 있다 다만 최신 4세대 모델은 안되고 3세대 모델로 바꿔줄 수 있다" 재약정할때 무조건 셋탑이나 와이파이 기계를 신규로 바꿔주는 것은 아니다" 최신으로 바꾸려면 자기들은 권한이 없으니 해지부서랑 통화해라" 이러는데 서로 핑퐁 치는 것 같은데요 지금껏 한번도 재약정할때 셋탑 교체 안한적이 없었는데...이건 굳이 이야기 안해도 노후되어서 알아서 바꿔주었는데 이번에 좀 많이 황당하네요 약정이 끝났다는건 기계가 3년된 노후 제품이라는건데 이건 당연히 신품으로 교체하지 않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지... 와이파이 모델도 6세대가 최신이데 전 1세대 쓰고 있더라는..물론 100메가 쓰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장기고객이라 잡아놓은 물고기고 요금제가 27000원으로 적어서 실익이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이건 완전 다른데 갈아타라고 하는 것 같아서...
* 아임노네임, 변형3조, 쿠키민트 님에 의해 휴대폰포럼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3-08-22 14:12 / no : 3764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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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쥔
SpecialDay
11년째 쓰고있는데 지금 해지방어 연락 3번왔고 상품권 25에 셋탑교체 제시한거 거절했습니다.
전 연락도 안오고 어제기준 34만원 이야기하네요
셋탑교체는 서비스센터에 이야기하라고 하구요
그마져도 최신기종보다 한단계 낮은 3세대 셋탑